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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보고서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16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 주관 제 4회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
박물관전시기획론 시간에 쓴 것으로 이번 비엔날레 모습을 상세하고 자세하게
쓰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여 전시회의 포괄적인 모습을 담아
사진과 첨부하여 썼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서울시립미술관 가는 길

지하철
덕수궁돌담

늦가을 저녁의 서울시립미술관

미술관 안

전시실을 향해서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내가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에 간 것은 2004년도였다. 그 때도 친구 화영이과 함께 갔었는데, 이번 제 4회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도 함께 가게 되어 참 기뻤다. 가을하늘 속에서 중간고사 가 끝이 나고, 일주일동안 안고 있었던 부담감을 떨쳐버려 속시원함과 동시에 뭔가 모를 허전함이 밀려오던 금요일 오후, 숙제도 할 겸 서울 시립 미술관을 방문코자 컴퓨터에 들어가 미술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아! 지난번에 보았던 그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가 하는구나! 원래 혼자 가려고 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화영이에게 전화를 해 보았다. 집에 있지만 너무 심심해서 나가고 싶다고. 게다가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라니, 우리 둘 다 너무나 좋아했었던 그 전시를 또 보게 될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고 했다. 이 친구 만큼 나와 문화적 취향이 맞는 친구도 없을 것이다. 함께 본 연극, 영화, 그 수많은 전시와 공연들........ 대학교 때 가장 추억거리로 남을 것들을 있게 해 준 친구와 나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하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 저녁을 거느리며.........


서울시립미술관 가는 길 - 지하철
서울시립미술관 가는 길은 내겐 너무 익숙하다. 지하철 1호선, 기억기도 좋은 ‘1번 출구’로 나가면 금방이다.
평소에도 자주 가던 서울시립미술관에 대해 이번 과제를 통해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생각하여 나는 속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요새 미술관은 10시 까지 하여서 저녁밤길을 거닐며 ‘밤의 미술관’을 여행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여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퍼졌다. 내가 서울 시립미술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위치도 가까울뿐더
..특히 이번 전시에서 ‘뜰’이라는 작품은 그런 관람객의 참여를 최고조로 올린 작품이 아닐까 싶다. 나는 처음 그의 작품을 보고 이게 과연 무엇인지, 흰 종이가 가득 쌓여진 곳을 그냥 지나칠 뻔 했다. 그 순간, 그 작품을 안내하고 있던 요원이 우리들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고, 우리는 놓칠 뻔했던 이 작품을 매우 신나게 ‘관람’? 할 수 있었다. 현대미술에서는 안내요원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메시지 전달이 직접적이지 않으니까 관람객들은 그 작품이나 작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넘어갈 수가 있는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 도슨트 및 안내요원들이다. 전통적인 전시에 비해서 인력비가 많이 들겠지만, 적극적인 전시의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요소이다. 아무튼, 안내요원의 설명에 따라 우리는 그 종이를 마구 위로 흩뿌리기 시작했다. 여럿이 모여 그 종이를 위로 마구 던져 떨어지게 하여 계속 반복하게 되면 옆에 점수판에서 점수가 올라간다. 혼자 할 수 없고, 여럿이 하면서 그 수가 많아져야 점수가 계속 올라가고, 그것이 몇 점 이상을 넘어가면 흰 종이로만 가득찬 뜰에는 프로젝터로 쏘아지는, 그러나 너무나 예쁜, 꽃들이 하나둘씩 생겨서 아리따운 뜰이 된다. 우리 둘이 하고 있으려니까, 지나가던 관람객들도 다가와 함께 종이를 던져 올리며, 꽃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정말 열심히 던져 올렸다. 서로 모르는 관람객들이 모여, 서로 힘을 합쳐 정원을 만들기 위해 자기 몸에 그 종이들이 떨어지는 지도 모르고 열심히 종이를 던지는 모습은 미술관에서 심지어 밖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이다. ‘여기 와서 같이 종이 좀 던져주세요^^ 왜 가만히 계세요’ 하는 한 분의 목소리는, 미술관에서 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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