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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YOU HAVE BEEN CHOSEN)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1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일랜드(YOU HAVE BEEN CHOSEN)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아일랜드’는 한창 황우석 박사의 복제 연구에 대한 관심 고조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주목 받았던 영화였다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우리가 생명 연장에 대한 관심은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주인공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은 수백 명의 주민들과 부족한 것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유토피아 외의 모든 공간이 생태계 재앙으로 인해 오염되어 있다. 그 재앙 속에서 생존자로 이곳에 온 자신들은 행운을 얻게 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염된 공간을 벗어나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싶은 인간의 바람이 들어 있다. 생존자로써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이 된 것에 대한 감사가 그들의 생활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그들의 의뢰자 즉, 인간에게서 복제된 클론(clone:영양 생식에 의하여 모체로부터 분리 증식한 식물군 ;복제 생물)일 뿐이다. 흔히 장기 부족으로 인해 이식수술을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 만일 나의 클론이 존재한다면 생체에서 거부 반응에 대한 걱정, 장기 부족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아프고, 수술할 수 있는 꿈이 실현된다. 영화 속 인간 톰 링컨도 간염으로 인해 죽음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수술을 위해(오래 살기 위해) 보험용 인간을 의뢰했다. 거기에 등장한 모든 클론이 대부분 그러한 이유로 생겨났다.
클론을 배양하는 장면
이 영화에서 사건의 발단은 주인공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의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갈망한 지구상에 오염되지 않은 그곳,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다. 링컨 6-에코의 ‘왜?’에서 시작한 궁금증은 결국 빠져나갈 탈 출구까지 열게 한다. 자신들의 존재의 진실을 알아버린 이상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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