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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15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1. 생 애
2. 김시습의 특징
3. 김시습의 작품세계
4. 김시습에 대한 평가
5. 마무리

본문내용

2. 김시습의 특징
(1) 천 재
태어난 지 8개월만에 글을 알았고 세 살 때 시를 짓기 시작했으며 다섯 살 때 세종의 칭찬을 받은뒤 오세란 별명으로 불렸던 천재이다.

(2) 모순성과 양면성
김시습은 수학기부터 지향했던 유자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불문에의탁하여 입신과 공명에 대한 집착을 버릴 거을 다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불도를 매도하며 유자로서의 신념과 현실에 대한 미련을 강하게 표출하는 모순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모순은 조선시대가 유학 이외의 도를 숭상하였다가는 이단으로 배척당하기 쉬운 숭유적 풍조 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는 불교와 도교를 두루 접하고 수용하면서도 짐짓 표면적으로는 유교적인 입장을 더 중시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에서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매워당이 세상과의 불화로 감연히 불자의 길을 택했으면서도 내심 유자로서의 입신의 꿈만은 줄곧 버리지 못한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김시습에게서 드러나는 심유적불의 모순성은, 그의 유학적 신념과 현실사이의 불화에서 빚어진 심각한 갈등과 이의 극복과정을 함축하고 있는 말로서, 그 생애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것이라 하겠다.
삶의 양면성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 일단 그는 청빈하게 바른 뜻을 지키고자,승경에 대한 애착, 세조의 왕위찬탈 사건, 패도 하에서는 자기 몸만이라도 바르게 지키고자 한 처세술 등의 이류를 밝히며 탈현실을 외쳤다.
그러나 국토편력을 떠난 지 얼마 안 가서 현실권을 그리워하며 이 언저리를 배회하는 양면성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시문 곳곳에서도 현실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발하기도 하였으며 몇가지 구체적인 예가 있다.

참고 자료

최귀묵(2003), “김시습의 사상과 글쓰기”, 소명출판
김주철,류수(2000), “김시습 작품집”, 문예출판사
이운기(1994), “김시습 작품집”, 해누리.
김연수(1997), “매월당의 사상과 시문학”, 경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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