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미래를 여는 역사 독서노트

저작시기 2006.01 | 등록일 2006.12.1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느낀 점을 전반부, 후반부로 나누어 썼습니다.
10포인트로 2장 반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래를 여는 역사’에서는 일제 강점기를 맞는 과정의 성격을 드러내면서 이 과정에서 우리 민족이 과연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사와 관련해서는, 논리적 맥락상 제국주의 열강 특히 일제의 침략에 맞서 우리 역시 독립운동, 의병전쟁, 애국 계몽 운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일제는 그것들을 끊임없이 탄압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일본은 우리를 침략했던 나쁜 나라이며, 우리 민족은 일치단결해서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자주적인 운동을 벌였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럼으로써 그 당시 사회에 만연해 있었던 민족 내부의 대립과 모순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만다. 구한말 일제의 침략과 조선 민족의 저항을 강조하는 이러한 논리는 결국 반쪽만을 알려주는 역사서술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중학교 국사 교과서에서는 독립 전쟁과 전개 단원에서 독립군의 무장 독립 전쟁과 애국 지사들의 의거활동, 한국광복군의 조직과 활동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사회주의자들의 민족운동이 거의 대부분 제시되어 있지 않다. 신간회의 성립과 좌우 합작운동, 조선공산당재건운동,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 단체들의 활동의 거의 제시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점은 분단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내포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기존의 민족주의 세력과 차별성을 두지 못하고 뭉뚱그려 민족운동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한편, ‘미래를 여는 역사’에서는 삼국의 사회운동이라는 부분에서 중국과 한국, 일본의 사회주의 운동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부분에서 조선공산당과 신간회의 존재에 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다. 분량이 매우 적어 설명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민족주의 세력에 관한 서술도 비슷한 분량으로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관해서 비교적 균형적으로 서술하였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미래를 여는 역사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