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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세시풍속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12.15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세시풍속 정리

목차

1. 세시풍속이란?
2. 계절별 세시풍속

본문내용

1. 세시풍속이란?
(세시풍속(歲時風俗)은 일상생활에 있어 계절에 맞추어 관습적으로 되풀이하는 민속을 말한다. 설날, 상원, 단오, 추석과 같은 명절이 되면 오랜 관습에 의해서 새옷으로 단장하고 주찬을 장만하여 조상과 제신에게 제사하는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있다. 이러한 행사는 오랜 생활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매년 반복되는 관습이어서 세시풍속이라 한다. 세시풍속이 생활에 정착된 시기는 일정한 것이 아니겠으나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었거나 필요에 의해서거나 또는 당위에 의해서 관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예로부터 해마다 관례(慣例)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로 집단적 또는 공통적으로 집집마다 촌락마다 또는 민족적으로 관행(慣行)되는 것이 상례이다.
오늘날 행하여지고 있는 세시풍속은 예로부터 정해진 것은 아니며, 또 옛 문헌에 보이는 것 중에는 이름만 남아 있고, 현재 일반적으로 행하지 않는 것도 많이 있다. 한(韓)민족에 의하여 발생되고 전승되어 오는 고유(固有)의 것도 많이 있지만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 전래된 것도 있고, 또 이 외래의 것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한(韓)민족의 색채가 가미되어 있는 것도 많다.
세시풍속이 행해지는 세시명절은 일상의 날과 구별되는 각별한 날이다. 명절에는 이제까지의 긴장을 풀고 이완을 한다. 이완은 다음을 위한 충전이다. 세시명절은 대체로 다달이 있어 1개월 간격으로 긴장과 이완의 순리를 반복하므로서 주기적으로 다음 생활의 활력과 삶의 탄력을 얻고자 했다.
전통사회에서 우리의 주생업은 농경이었다. 농경의 주기는 세시풍속의 주기와 맞물려 이는 생활의 주기이기도 했다. 세시풍속은 농사의 풍농을 예축․기원․감사하는 의례였으며, 인간 삶과 직결되어 복(福)을 비는 의례였다. 이 때에 즐기는 놀이는 단순히 즐기는 것이 아니라 풍요를 기원하는 의존적(依存的) 의미를 그 저변에 깔고 있다. 인간이 같은 자연환경과 같은 역사 속에서 생업을 같이 하고 동일한 언어를 쓰고 살아오는 동안 생활관습의 동질성을 낳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즉, 세시풍속은 생활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가 없고 계절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그 자체가 세시풍속이다. 생활에 있어 한 번 또는 몇 번 채택되었다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고 사라진 것은 세시풍속이라고 할 수 없다. 세시풍속은 넓은 지역에 있어 항상 문화현상으로 나타나거나 아니면 민족국민을 단위로 나타나는 생활 현상이다. 이러한 대단위는 그만큼 공감에 의해서 채택되고 토착화해서 전파되고 전승되어 왔음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한번 토착하면 생활양식이나 의식에 큰 변화가 없는 한은 오래 지속되기 마련이다.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반복되는 생활관습일 때에 그 세시풍속은 확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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