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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당시인 손곡 이달의 시풍(시세계)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12.14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2,400원

소개글

삼당시인 중 한 사람인 손곡 이달의 시세계를 통해 당풍시에 대한 특징을 알 수 있다.

목차

- 서론

- 본론
1. 생애
2. 시대적 배경
3. 문학적 영향과 삼당시인
4. 작품소개
1) 관습적 시어
2) 시 속의 그림, 그리고 함축
3) 악부율격의 수용
4) 당시의 주제 차용

<참고> 한시풍의 변화

- 결론

본문내용

조선시대 한시를 지었던 작가 중에 당풍(唐風)을 배워서 일가를 이룬 세 사람의 시인을 ‘삼당시인(三唐詩人)’이라 부른다. 선조 때 활동한 세 사람이 그 중심을 이루는데, 허균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손곡(蓀谷) 이달(李達), 기녀 홍랑의 연인으로 유명한 고죽(孤竹) 최경창(崔慶昌), 그리고 가사문학의 효시인 기봉(岐峰) 백광훈(白光勳)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모두 박순(朴淳)에게서 공부를 한 사람들로 근체시의 형식이 완비되었던 당(唐)나라 때의 시풍을 좇아 시를 지었던 사람들로, 사변적이고 주리적인 송시풍을 배격하고 인정주의적인 당시풍을 주로 하려는 경향을 띠었다. 또한 정서면을 중시하며 좀더 낭만적인이고 풍류적인 시를 쓰려고 했으며, 성조(聲調) 감각을 중시했다. 이들 세 사람 중에서 당풍을 가장 잘 살려서 시를 지었다는 평을 받았던 이달이 삼당시인의 우두머리로 불려진다. 처음에는 宋나라 시풍을 배워서 시를 지었으나 스승인 박순에게 ‘시체의 묘미는 당시(唐詩)에 있다’는 가르침을 받고 초야에 묻혀 오랜 동안 시법을 공부했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許筠)과 조선조의 여류 시인으로 유명한 허난설헌(許蘭雪軒)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달은 신분의 질곡(桎梏)이 심했던 시대적 한계로 인하여 불우한 삶을 살았다.
여기서는 삼당시인 중 문학적 역량이 가장 뛰어났다던 이달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선조 당풍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 전에 그의 생애와 시대상황을 살펴보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한시학론, 「한국한시작가연구」7, 태학사, 2002
이종찬, 「조선시대한시작가론」, 이회, 1996
민병수, 「한국한시대표작평설」, 태학사, 2000
민병수, 「한국한시사」, 태학사, 2002
강석중 공저, 「허균이 가려 뽑은 조선시대의 한시」1․3, 문헌과해석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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