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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에 나타난 몸의 표현과 그 문제, 즐거운 사라를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12.14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1992년 최대의 이슈가 되었던 마광수의「즐거운 사라」를 중심으로 한국 소설에 나타난 몸의 표현과 그 문제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 서론

1. “외설의 경계는 은반 위를 날아 다니 듯 미끄러지는 피겨스케이터”



▷ 본론

2.「즐거운 사라」「내게 거짓말을 해봐」「광마일기」「미란다」
-우리 사회를 외설성의 논란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작품들

3. “내 건 포르노고 무라카미 류 건 예술인가?

본문내용

1. “외설의 경계는 은반 위를 날아 다니 듯 미끄러지는 피겨스케이터”

위의 말은 개별적 인간 존재의 자유를 주창하는 철학인 실존주의의 대표적 사상가 장 폴 사르트의 말이다. 얼음판 위에서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는 듯한 여자 피겨스케이터는 몇 조각의 천으로 가까스로 신체의 일부를 가려 따져보면 옷이랄 것도 없는 셈이다.
인간의 나체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지니지만 이를 형상화한 작품에 사회 규범의 잣대를 들이대어 보면 간단하지 않다. 작품이 아니라 나체 자체도 마찬가지다. 흔히 문명의 족쇄를 벗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도에서 옷을 벗곤 하지만 자칫하면 감각을 자극하는 퇴폐적인 소행이 되어 비난의 화살을 맞는다.
오래전부터 특히 여성의 나체를 소재로 한 작품은 예술적인 가치로써 예찬의 대상이 되는 한편, 음란물로 전락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양면성을 지녀왔다. 고야의 ‘나체의 마야’도 그 사례일 것이며 선정성 짙은 영화 또한 마찬가지다.
나신을 표현한 작품은 보는 이에 따라 견해를 달리하기 때문에 외설과 예술성을 명쾌하게 규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만큼 음란성의 경계를 밝히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


2.「즐거운 사라」「내게 거짓말을 해봐」「광마일기」「미란다」
-우리 사회를 외설성의 논란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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