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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행정학의 언어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14 | 최종수정일 2018.02.08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행정학의 언어(강신택 역)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직접 요약했고 소감부분의 분량도 충분합니다~
신경써서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근대행정 100여 년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행정이론을 추구해 왔다. 특히 오늘날에 와서는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후기 산업사회 또는 지식사회에 적합한 패러다임의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행정학의 언어》는 이러한 논의에 부응하는 대표적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술 의도는 공공관료제와 행정에 관한 왜곡된 이해 또는 사회구성원에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이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 즉, 근대 공공행정학을 비판하고, 행정학을 포스트모더니즘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갖는 학문적인 의의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의의를 염두에 두고 이 책의 내용과 장점, 그리고 논의가 필요가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이 책은 세 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부분은 서론으로서, 제1장과 2장이 이에 해당한다.
1장에서는 성찰적 언어 패러다임의 특징, 이러한 패러다임이 정당한 이유, 그리고 이 연구의 일반적 방법에 관하여 논의한다. 이 장에서는 행정이론이 지금과 다른 성격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장에서 말하는 성찰적 접근방법은 “공공관료제의 언어의 기초가 되는 내용과 (관련한)재미있고 조화되는 대화를 하는 과정에(있어) 개인과 집단이 참여하는 것”(7p)이라고 표현되어있다. 이 접근방법은 현대행정이론이 모더니스트적인 가정의 함정에 빠져있다는 중요한 전제를 내포하며, 행정이론의 역할과 성격에 관하여 우리가 개념화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저자는 성찰적 언어 패러다임이 정당한 이유를 사고와 언어 간의 관계라는 제약 내에서 가능한 창조적 기회를 시사하기 위하여 사용된다는 점에서 찾는다. 그리고 앞으로 행정이론을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의 입장에서 해석함으로써 성찰적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설명할 것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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