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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높임법 연구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13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높임법(객체, 상대, 주체)에 관한 실례와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조사 제출 리포트로 좋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높임법
* 높임법이란?
남을 높여서 말하는 법을 통틀어 높임법(존대법)이라고 한다. 이것을 다시 주체높임법, 상대 높임법으로 나눌 수 있다.

1. 1. 주체 높임법
- 주어가 지시하는 대상, 곧 그 문장이 기술하는 바 <행위, 상태, 존재, 환언>의 주체를 화자가 높이는 것.
예문) 1. 어머니, 선생님께서 오십니다.
2. 선생님, 선생님께서도 그 얘기를 좋아하시는군요
위의 예문 1, 2는 주체 높임의 예로서 용언에 ‘-(으)시-’를 붙여서 주체를 높인 예이지만 설사 주체가 ‘-(으)시-’를 붙여서 높여야 할 대상이라 할지라도, 듣는 이가 주체보다 더 높은 경우에 ‘-(으)시-’를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

3. 할아버지, 아버지가 아직 안 왔습니다.
아버지가 말하는 이로서는 ‘-(으)시-’를 붙여 높여야 할 대상이지만 듣는 이인 할아버지보다는 낮기 때문에, 3과 같이 말해야 한다. 이것을 이른바 <압존법>이라고 한다.
또는 주체가 비록 말하는 이보다는 낮지만 듣는 이보다 존귀한 경우에 ‘-(으)시-’를 붙여서 말하는 일도 있다.

주체 높임이거나 상대높임이거나 남을 높이는 조건은 (나이, 사회적 지위, 성별, 개인적 친분관계) 등 대단히 복잡한 요인이, 때로는 한 가지 조건만으로 상반되기도 하고, 말하는 이의 심리적 자세가 작용하기도 하여 복잡하게 나타난다. 대략적으로 주체높임은 말하는 이가 주체에 대해 존경, 혹은 공경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그러나 높임법 가운데는 앞에 다루었던 격식화된 규범으로서의 조건이 전부가 아니라, 그러한 기반 위에 다시 존대해야 할 대상에 대해 각별히 친밀한 뜻을 표시하는 기능도 있다.

4. 퇴계는 조선시대의 뛰어난 성리학자였다.
5. 퇴계는 조선시대의 뛰어난 성리학자시었다.

위의 예문 모두 높임법에 어긋남이 없다. 단지, 4는 국사교과서나 라디오 방송 해설 같은 데서 쓰일 수 있는 문장이요, 5는 퇴계의 후손이 퇴계를 일컬어 할 수 있는 말이다. 즉, 4는 퇴계를 조선시대의 뛰어난 성리학자의 전체 그룹속의 한 사람으로서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하는 말이나, 5는 퇴계를 남의 말을 하듯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각별한 친밀감을 가지고 주관적으로 기술하는 의미가 있다.

참고 자료

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탑, 00
이광정, 국어문법연구, 역락,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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