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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한옥 건물 짓는 순서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13 한글파일한글 (hwp) | 1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옥을 짓는 순서와 한옥을 짓는 기법들을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건물 짓기 순서 >
기 단
주 춧 돌
기 둥
공 포
주 심 포
다 포
익 공
지 붕 가 구
지붕의 유형

본문내용

■ 기 단

빗물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변보다 높이 쌓은 것이 기단<基壇>이다. 궁궐, 관아, 절, 사대부가에서는 건물을 장엄하게 하기 위해서 기단을 높게 만들기도 한다. 대개 돌로 쌓는데 자연석을 면을 고르게 하여 쌓은 것과, 다듬은 돌을 가지런히 쌓은 것이 있다. 무량수전처럼 석탑의 기단을 만들듯이 지대석, 갑석, 면석을 맞춘 것을 가구식 기단이라 한다. 한편 궁궐, 사당 등에는 기단보다 더 넓게 조성하여 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쓰이는 월대가 있다.

■ 주 춧 돌

주춧돌 은 기둥으로부터 받는 무게를 땅에 전하는 돌로 기둥이 놓일 자리를 고르게 다듬는 경우, 자연석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다. 조선시대 살림집을 비롯해 많은 경우, 자연석을 그대로 썼다. 이때 주춧돌 윗면의 굴곡대로 기둥의 밑을 깎는 그랭이질을 하여 기둥을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기둥이 옆으로 밀리지 않아 건물이 더욱 튼튼해진다.

■ 기 둥

건물의 몸통을 이루는 것이 기둥이다. 단면 모양에 따라 원주<圓柱;두리기둥>와 각주<角柱;모기둥>로 나누는데 대개 원주가 더 격이 높다고 생각하여 궁궐이나 절의 주요 건물은 원주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 살림집에서는 각주가 일반적이며 원주는 제한적으로 사용하였다. 원주는 기둥의 굵기의 변화에 따라 기둥뿌리에서 3분의 1쯤 되는 부분까지 긁어지다가 다시 가늘어지는 배흘림기둥,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민흘림기둥, 위아래의 굵기가 같은 원통형으로 나눌 수 있다. 조선후기에는 자연목을 거의 다듬지 않고 그대로 기둥으로 쓰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 김왕직, 그림으로 보는 한국건축용어, 발언, 2000
- 김동현, 한국 목조건축의 기법, 발언, 1995
- 장기인, 한국 건축 사전, 보성각, 1998
- 한국의 고건축 http://ta.mmpia.co.kr/contents/event_2/20/20.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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