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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학]송대의 소설, 희곡, 평론

저작시기 2005.12 |등록일 2006.12.13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수업시간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일반 문학사 책에는 잘 실려있지 않은 송대의 평론자료가 있습니다.

목차

1. 강창(講唱)
⑴ 유래
⑵ 성격
⑶ 의의
2. 송대의 소설
⑴ 설화(說話)
⑵ 화본소설(話本小說)
3. 송대의 희곡
4. 송대의 평론
⑴ 구양수(歐陽修)의 《육일시화 六一詩話》
⑵ 엄우(嚴羽)의 《창랑시화 滄浪詩話》

본문내용

1. 강창(講唱)
⑴ 유래
강창은 당대 변문(變文)으로부터 시작된 민간문학양식으로 복잡한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를 산문과 운문을 교차시켜가며 들려주는 연예양식을 말하는데, 관중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데서 비롯되었다. 중당 이후 다양하게 발전하여 송 대에 들어와서는 상당한 문화적 성취를 이를 정도로 성숙하였다.

⑵ 성격
송대에는 고전에 대한 지식이나 소양은 없지만 경제적 여유를 갖춘 시민계층이 광범위하게 형성됨에 따라 도시에는 시민들의 오락과 여흥을 위한 대중적인 연예장들이 많이 생겨났다. 당시의 기록을 보면 각 도시마다 와사(瓦舍), 구란(勾欄) 등으로 불리는 상설〮ㆍ비상설의 각종 연예장들이 갖가지 연예물을 연출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연예물들 가운데 가장 간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연예물이 강창이었는데 설화(說話), 고자사(鼓子詞), 복잠(覆賺), 전답(轉踏), 제궁조(諸宮調), 애사(涯詞), 도진(陶眞)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대개 통속적이고 저속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문자에 의한 기록이 경제적ㆍ사회적 부담이 되었던 당시로서는 굳이 기록의 필요를 느끼지 않아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대본 등의 자료는 그다지 많지 않다. 또한 공연자의 기억에 의존하였고 공연장의 분위기에 따라 적절한 가감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애초부터 정확한 기록은 되지 않았다. 규모도 작고 세련도도 떨어지지만 간편하고 단편적이어서 당시 시민계층의 현실조건에 적합하였다.

⑶ 의의
민간문학의 첫 단계를 대표하는 강창은 송대 당시에도 크게 유행했을 뿐만 아니라 명청대 백화소설의 모태가 되는 설화의 대본인 화본이 강창양식으로 말미암아 등장하였고, 원대와 명대에 성행했던 희곡의 원형이 제궁조라는 강창양식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큰 문학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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