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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무르티의 지혜의 교육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12.13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스승의 날이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학교에서 교사가 학부모 앞에서 무릎을 꿇는 사건이 일어났고 다른 학교에서는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것은 우리의 잘못된 교육이 낳은 결과이다. 우리는 현재 학교에서 단편적인 지식만을 강요하고 대학이 교육의 목표가 되었다. 입시 열기가 치열하게 일어나며 학교에서는 무조건적인 단편적 지식과 일방적 교육이 이루어지며 사교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학원을 안 다니면 속칭 ‘왕따’가 된다니 이것은 얼마나 우리의 교육 현실이 심각한 지경인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입시위주의 교육은 위와 같은 학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불행한 사건을 야기했다.
우리는 여기서 현재 우리의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집고 넘어가야 한다. 왜 이 지경이 되었는지,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 단편적 지식의 공부, 대학을 가기위한,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내면적 즉, 인성과 도덕공부가 중요시 되어야 한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지혜의 교육』에는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교육방법과 의미가 담겨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식’의 교육이 아닌 ‘지혜’를 위한 교육인 것이다. 지식은 단순히 아는 것을 의미하지만 지혜는 알면서 그것을 행하고 실천하고 슬기로운 사람을 의미한다. 지식이 있는 사람은 비도덕적일수 있지만 지혜로운 자는 비도덕적일수 없다. 즉, 지혜는 도덕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나는 크리슈나무르티의 『지혜의 교육』을 읽으며 교육은 상호보완적이며 거울이고 지식보다는 내면적 교육인 지혜와 인성, 도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지혜의 교육』은 크리슈나무르티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쉬 주에 있는 리쉬 밸리 학교와 바라나쉬 주에 있는 라지하트 학교의 교사 및 학생들과 나눈 대화와 토론을 모은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인간 정신의 변용과 새로운 문화 창조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세상사의 전달에 교육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지성의 양성, 예민하고 명석하고 분석적이며 명확한 정신을 가져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안과 밖의 세계에 대한 높은 깨달음, 어떤 수준에서도 권위를 수용하기 거부하는 것 그리고 지성과 감수성의 조화로운 균형을 훨씬 더 강조한다. 지식과 기술적 기능이 필요하고 그것들이 부적절하고 유해하기까지 한 분야들을 발견하는 것은 크리슈나무르티에게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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