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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6.12.12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엔지니어의 공학윤리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례로 삼풍백화점의 예시를 들고,
그 예시를 바탕으로 엔지니어의 공학윤리에 대해 쓴 글입니다.
결과는 A+ 받았습니다.

본문내용

삼풍 백화점의 내부는 온갖 부실공사의 집합체였다. 이를 설계하고 시공하는 건축 엔지니들이 백화점의 구조가 위험하다는 것을 몰랐을리 없다. 시공하는 엔지니어들은, 공사 과정이 법에 저촉되고 구조적으로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공사를 중단하지 않았다. 그들의 고용주에게 공사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공사를 중단시킬 도덕적 의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용주들의 무지와, 엔지니어들의 안일한 안전의식, 도덕불감증이 500명 이상의 죽음을 불러일으켰다.
엔지니어는 고용주에 의해 고용되어 일한다는 점에서 의사나, 법률가같은 다른 전문직과 다르다. 엔지니어는 의사나 변호사처럼 고객을 일대일로 상대하지 않는다.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것은 기계, 건물, 설비, 제품등과 관련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로서 그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과는 간접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다. 엔지니어와 관련되는 사람들은 그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사업주, 시공자, 소비자 혹은 일반 대중이다. 엔지니어는 자신을 고용한, 고용주의 이익과 일반 대중의 안전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윤리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 엔지니어가 대중의 안전을 무시하고 고용주의 이익에 부합되게 행동할 때, 삼풍백화점 같은 참사는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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