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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30년대 현대소설 독후감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12 한글파일한글 (hwp) | 2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1920,30년대 현대소설의 대표적 작가 현진건, 한설야, 이태준, 김남천 김유정의
작품에 대한 감상문 모음이다.

목차

1. 현진건 「불」
2. 한설야 「과도기」
3. 이태준 「가마귀」
4. 김남천 「처를 때리고」
5. 김유정 「동백꽃」

본문내용

Ⅱ. 현진건의 작품 세계

흔히 현진건의 문학적 특성을 사실주의적 경향, 단편소설의 기틀 확립, 서사적 자아인 `나`란 일인칭의 자기 고백적 형식 및 반어적 대립구조 등으로 규정한다. 즉 그 스스로도`시간과 정소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 문학인 다음에야 조선의 땅을 든든히 디디고 서야 할 줄 안다`고 밝히고 있듯이 현실 재현에 대한 정직한 솔직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김동인, 염상섭과 함께 우리나라 근대 단편 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이다. 전기의 작품 세계는 1920년대 우리나라 사회와 기본적 사회 단위인 가정 속에서 인간 관계를 다루면서 강한 현실 인식을 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했고, 그 때의 작품들은 모순과 사회 부조리를 다루는 제재들이 많았다. 1930년대 후기에 와서는 현진건은 그 이전 단편에서 보였던 강한 현실 인식에서 탈피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하는 경향을 보인다.


1. 제 1기 : 주로 1인칭 시점으로 봉건 사회로부터 근대 사회로 변동하는 과도기에 빚어지는 지식 계층의 사회에 대한 불화와 갈등을 그렸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불화와 갈등은 사랑과 돈을 중심으로 해서 표현되었다. 여기서의 사랑은 자아 각성의 징후로서의 사랑이며 돈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자기 인식과 자기 실현의 문제로서 존재하는 특성을 보인다.

1920년 《개벽(開闢)》에 단편 「희생화」발표 후 문단 등단
1921년 「빈처(貧妻)」,「술 권하는 사회」 등으로 문명 ⇒ 자전적 소설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전 28권, 웅진출판사, 1995.
순수한 젊은이가 구체적인 생활 안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부닥치는 여러 가지 좌절의 경험을 기록함으로써 한 양심적 지식청년의 고민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자전적 신변소설을 썼다.

1922년 《백조(白潮)》 동인 「타락자(墮落者)」, 「유린(蹂躪)」 등
1923년 「지새는 안개」

2. 제 2기 : 그의 의식이 자전적 세계에서 벗어나 식민지의 민족적 현실 및 고통받는 민중의 문제로 옮겨가는 시기이다. 전형적인 사실주의적 경향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식민지 정책이 노골화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시대에 대응해 가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사회계층의 양극화 현상을 주시하고 하층 계급의 불행을 그림과 동시에 지식인들의 소극적인 현실 대응 자세를 비판한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924년 「운수 좋은 날」, 1925년 「B사감과 러브레터」
1926년 「사립 정신 병원장」
1927년 「해 뜨는 지평선」 등 단편 발표,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적 단편문학 개척 선구자 적 업적

3. 제 3기 : 그 이후 활동 미미. 현실 대응조차 가능하지 않는 시기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세 계를 지향하는 유토피아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장편 소설과 역사 소설에 관심을 두는 시기이다.

참고 자료

변정선, 현진건 소설 연구 - 작가의 세계관의 변모 양상을 중심으로 -, 세종대학교
양문규, 한국 근대 소설사 연구, 국학자료원, 1994.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 28권, 웅진출판사, 1995.
고려출판사 편, 『한국문학 대사전』, 고려출판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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