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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와 한나라당

저작시기 2006.09 |등록일 2006.12.12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5.31 지방선거에서 왜 한나라당이 압승하였는가

본문내용

선거 공천비리,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가 <지역별 정당 득표율>을 조사한 결과, 전라도와 광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한나라당`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대구`는 한나라당의 득표율이 77.6%로 16곳의 지역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경상북도 74.9% △부산 65.7% △경상남도 63.8% △경기도 58.9% 등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의 득표율이 높게 나타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는 4~7% 수준에 그쳤다. `전라북도`는 열린우리당이 39.7%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전라남도`와 `광주`는 각각 58.8%와 49.4%로 민주당이 가장 높았다.
`민주노동당`의 경우는 울산이 26.8%로 한나라당에 이어 높은 득표율을 차지했으며, `국민 중심당`도 충청남도에서 29.7%로 역시 한나라당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 `시민당`, `한미준`, `희망사회당`은 서울에서 각각 0.2%, 0.1%, 0.2%에 불과했고, `희망사회당`만이 광주에서 1.0%의 득표율을 보였다.

앞서 제시한 기사는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를 면밀히 보여주고 있었다. 대체 왜 열린우리당은 이와 같은 참패를 당했을까. 2005년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고 한다. "선거에서 한두 번 지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고 외면해도 어쩔 수 없다.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집권당의 현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유권자들은 우리의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을 외면하였을까? 열린우리당의 참패의 원인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그동안 보여 온 열린우리당의 국정의 무능함에 대해 더 이상 기대하지 않겠다는 게 민심인 것이다. 많은 사안들이 있겠지만 정주의 부동산정책만큼 좋은 예도 없을거라 생각한다. 강남의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현재 강남의 집값을 터무니 없게 만들고야 말았다. 지금 이상태가 조금 더 지속되면 강남 아파트 한 평 값으로 이곳 포천과 같은 소도시의 중소형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여기에 북한의 핵실험 이후 전개되는 상황이 여론의 방향을 굳혔다. 위기 상황에서 혼선과 번복과 거짓말이 이어지면서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 북한이 몇 번씩이나 하는 핵실험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말을 번복하면서 국민들은 전쟁의 위험을 느끼는 수준까지 이르렀으니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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