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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현대시]날개, 운수좋은날 작가소개 내용분석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12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현진건(玄鎭健 1900-1943) 소설가. 호는 빙허(憑虛). 대구 출생. 중국 호강대학 수학. 1920년 단편 “희생자”를 <개벽>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 이듬해 발표한 “빈처”로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이후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타락자”, “운수 좋은 날”, “불”, “B사감과 러브레터” 등의 역작을 계속 발표해 김동인과 더불어 우리 나라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가 되었다. 또한 그는 사실주의의 기틀을 확립했으며 서사적 자아인 `나`란 일인칭의 자기 고백적 형식과 반어적 대립 구조를 즐겨 다루었다. <시대일보>, <매일신보>,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였고, 1935년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1년 간 복역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술 권하는 사회”, “할머니의 죽음”, “적도”, “빈처”, “유린”, “무영탑”, 등이 있다.

목차

* 작가소개

* 줄거리

* 내용 분석

* 인물의 성격

* 구성 단계

* 이해와 감상

* 핵심사항 정리

본문내용

* 작가소개
현진건(玄鎭健 1900-1943) 소설가. 호는 빙허(憑虛). 대구 출생. 중국 호강대학 수학. 1920년 단편 “희생자”를 <개벽>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 이듬해 발표한 “빈처”로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이후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타락자”, “운수 좋은 날”, “불”, “B사감과 러브레터” 등의 역작을 계속 발표해 김동인과 더불어 우리 나라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가 되었다. 또한 그는 사실주의의 기틀을 확립했으며 서사적 자아인 `나`란 일인칭의 자기 고백적 형식과 반어적 대립 구조를 즐겨 다루었다. <시대일보>, <매일신보>,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였고, 1935년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1년 간 복역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술 권하는 사회”, “할머니의 죽음”, “적도”, “빈처”, “유린”, “무영탑”, 등이 있다.

그의 문학적 업적은,
① 근대 문학 형성기의 선구자 역할.
② 김동인과 함께 근대 단편 소설을 개척.
③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 문학 개척.
④ 소설 문학에서 기교의 가치를 보여 준 대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 줄거리
비가 추적추적 오는 어느 날, 인력거꾼 김 첨지에게 행운이 불어닥친다. 아침 댓바람에 손님을 둘이나 태워 80전을 번 것이다. 거기에다가, 며칠 전부터 앓아 누운 마누라에게 그렇게도 원하던 설렁탕 국물을 사줄 수 있으리라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를, 1원 50전으로 불러 세운 학생 손님까지 만났기 때문이다. 엄청난 행운에 신나게 인력거를 끌면서도 그는 마누라 생각에 내심 켕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손님 하나를 흥정하여 또 한차례 벌이를 한 후, 이 `기적`적인 벌이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기 위하여 길가 선술집에 들른다.
얼큰히 술이 오르자, 김첨지는 마누라에 대한 불길한 생각을 떨쳐 버리려 술주정을 하면서 미친 듯이 울고 웃는다. 마침내 취기가 오른 김첨지가 설렁탕을 사들고 집에 들어온다. 무서운 정적이 감돈다. 그르렁거리는 숨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이의 젖 빠는 소리만 난다. 어쩌면 이 침묵을 예감했는지도 모른다. 대문에 들어서면서 괜히 소리를 지르며 허장성세를 부린 것이 그것이다. 김첨지는 문을 왈칵 연다. 땀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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