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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짐머의 진화를 읽고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11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칼 짐머의 진화를 읽고 진화의 의미와 그 의의에 대해 고찰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진화론의 기본인 자연선택이란 말은 1859년에 발간된 <종의 기원>에서 다윈은 자연선택이란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사용하기 시작했다. 진화론의 틀을 이루는데 자연선택이 큰 역할을 하였으나 기독교와의 논쟁 등 많은 논란을 야기 시킨 자연선택 이론은 우리 인류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을 것이다. 자연선택을 기반으로 진화론을 설명한 Dawkins의 [눈먼시계공]이라는 책은 "생물학은 겉으로는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것과 같은 복잡한 것들에 대한 연구이다"고 인정하면서 시작된다. 복잡성은 실로 거대하다. Dawkins에 의하면 단 하나의 세포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전질이 담고 있는 정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경험에 의하면 하나의 백과사전은 선재하는 목적을 가진 지성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Dawkins는 복잡한 식물과 동물에게 필요한 유전정보는 진화의 과정 속에서 자연선택에 의해서 존재하게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져 왔다고 주장한다. <눈먼시계공>에서의 자연 선택은 눈먼 시계공이다. 눈이 멀었다는 것은 자연선택이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결과들을 계획하지 않고 목적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자연선택의 결과물들은 마치 유능한 시계공에 의해 설계된 것처럼 보일 정도의 상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가 설계와 계획의 결과물이라는 환상을 갖도록 만들기도 한다.
도킨스는 생명의 질서와 신비에 경이감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생명이 우연히 탄생했다는 주장에 회의를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며 원시적 생명, 즉 자기복제가 가능한 물체는 우연에 의해 생겼지만 지금처럼 복잡한 생명이 되기까지는 누적적인 선택이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누적적인 선택 작용은 앞에서의 환상에 대해 반박을 가하는 증거인 것이다. 그는 책에서 창조론을 반박하며 생명의 창조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은 다윈의 진화론임을 증명하기 위해 신경생물학, 분자생물학, 동물행동학 등을 넘나들며 풍부한 과학적 근거들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또한 신학자들이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예로 드는 `자연의 질서`가 사실은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다윈의 진화론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최초의 생명체의 기원을 단순히 우연으로 설명하는 한계는 있지만 생명이 자연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지속적으로 재창조되어 왔음을 입증하고 있다. 도킨스의 <눈먼시계공>은 신빙성 있는 수많은 예시들을 통해 다윈이 주장했던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론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이렇듯, 자연선택이라는 이론은 현재까지도 생물학을 비롯한 자연과학 분야는 물론이려니와 사회과학 분야에 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이론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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