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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A

고종황제의 대한제국 선포와 근대화정책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12.11 한글파일한글 (hwp) | 2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대한제국의 근대화정책과 광무개혁에대한 성과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학사논문으로 만든거라 내용이 전문적이고 심도깊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목차

-目 次-
Ⅰ. 머리말

Ⅱ. 대한제국 선포

(1) 선포배경
1) 청일전쟁 이후 동아시아의 정세 변화
2) 조선의 위기와 정부의 대응

(2) 대한제국 성립
1) 고종의 황제 즉위
2) 국호 ‘대한’의 제정과 반포

Ⅲ. 대한제국의 근대화정책

(1) 대한국 국제와 개혁 - 「광무개혁」
1) 대한국국제의 내용과 근대적 성격

(2) 대한제국의 근대화추진
1) 대한제국의 군사개편
2) 광무양전과 지계사업
3) 대한제국기의 자강 · 구국교육정책
4) 재정 · 산업기구의 정비
5) 근대화사업의 성과와 한계

Ⅳ.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우리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흔히 ‘…고려-조선-일제강점기-대한민국’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대한제국과 광무개혁은 조선에 연장선으로 이해되어왔다. 그러나 우리는 대한제국의 국호를 그대로 쓰고 있고, 대한제국이 꿈꿨던 근대화를 이룩하며 세계화시대에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한국의 근대화는 어디에서부터 출발하는가에 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었다고 말한다. 이는 대한제국기에 일어났던 개혁적인 움직임들을 부정하는 일이며, 어느 면에서는 ‘대한`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근간을 부정하고 일제시대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일제시대 철도, 병원, 학교 등 근대적인 인프라가 구축 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가지고 일제시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문제이다. 왜냐하면 그런 인프라는 이미 대한제국이 자율적으로 착수한 일들이었고 일제 지배가 없었더라도 우리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따라서 그런 힘과 자신감으로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것이다.
대한제국은 미개하고 야만적인 상황에서 일본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다. 수 천 년 동안 일본에게 문화와 문명을 전해주었다. 어쩌면 이러한 역사적 경험이 일본에 대해서 자연스럽고 무의적으로 우월감으로 불러 일으켰으며 일제 식민기를 더욱 아프고 부끄럽게 만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한일간의 역사적 특수성을 무시하고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곡해하는 것이라 지적할 수 있다.
물론, 대한제국이 근대화를 추진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끝내 일제식민지 상황에 도달하게 된 것에 대한 원인 또한 냉정한 분석과 자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19세기 제국주의시대에 부국강병에 뒤진 것이 멸망의 근본원인임을 부정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부국강병의 원인은 산업의 후진성과 관련 있다. 산업의 후진성은 ‘농본주의국가’였던 조선의 내부적 원인도 있지만 더 나아가 직접교역을 위해 찾아온 서양이 없었다는 것도 유념해 두어야 한다.
그러나 경제와 군사면에서 일본에 뒤진 것이 사실이라도 인문문화와 정치수준에서는 뒤진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대한제국은 구본신참을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절충하는 방향으로 우리식의 근대화를 추진한 것이다. 따라서 서양식의 근대화추진이 아니라고 해서 대한제국의 근대개혁의 성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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