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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탐사 기획기사 공모전 가작 수상작

저작시기 2006.08 |등록일 2006.12.10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2006년 제5회 중앙일보 탐사 기획기사 공모전 가작 수상작 원본입니다.

언론사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기사를 쓰는 기본 틀이라든가 형식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제는 SCI 과학 논문의 풍요 현상과 그 이면이었고, 다수의 통계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구성했습니다.

중앙일보 공모전 수상자의 한 명으로써 공모전을 통해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기사 쓰기 경험도 물론이고 중앙일보 인턴 기회 부여와 정규 수습 기자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서류 통과 꽤 어렵습니다)까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받아보세요.

목차

SCI 논문수의 증가 배경은 해외 유학파의 귀국과 맞물려
인터넷, BK21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원인
논문의 질은 논문의 수를 따라가지 못해
논문 수가 곧 점수, 점수내기 좋은 학문에만 연구 몰려
원천기술, 원천특허의 부재
대학의 기술이전에 대한 홀대로 이어져
기획 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벼농사의 풍년 소식은 국민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 하지만 벼농사가 풍년일수록 농부들의 가슴에는 근심이 깊어진다. 정부에서 사들이는 수매가가 더욱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농업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뾰족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다.

벼농사처럼 풍년이지만 마냥 좋아할 수 없는 현실이 또 하나 있다. 바로 SCI 논문이다.

SCI(Science Citiation Index)란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 :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가 과학기술분야 학술잡지에 게재된 논문의 색인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이다. ISI는 매년 전 세계에서 출판되고 있는 과학기술저널 중에 자체 기준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등록 학술지를 결정한다. ISI에서 선정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SCI의 수록 논문수 및 인용도는 국가 및 기관 간의 과학기술 연구 수준을 비교하거나 연구비 지원, 학위인정 및 학술상(Award) 심사 등의 반영자료로도 활용된다.
지난 6월 22일 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SCI에 등재한 과학논문 수는 2만3천여 편으로 전년에 비해 20% 가까이 급증했다. 세계 순위로는 14위를 기록했다. 90년대 초 만해도 30위권 밖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제공하는 통계 DB를 통해 전년대비 증감을 살펴보았다. SCI 등재 논문 수는 90년대 중반부터 해마다 1,000여 편씩 증가하기 시작해 작년에는 무려 3,000편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참고 자료

과학기술부 통계 DB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통계 DB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 통계 자료
해당 분야 연구원 및 정책 연구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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