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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페이퍼테이너관람후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09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페이퍼테이너 관람후기.
예비 디자이너의 눈으로 바라본 전시관에 대한 느낌과 각각에 할애된 전시요소를 분석해봄.

목차

페이퍼테이너 소개
첫 번째, 건축물 자체가 지니는 아우라.
컨테이너 갤러리
페이퍼갤러리

POINT. 사진첨부.

본문내용

문화와 예술 그리고 건축, 디자인은 언제나 매력적인 것 그 이상이었다. 적어도 혹자에겐 선망의 ‘무엇’이었고, 페이퍼뮤지엄 전시관에서 각각이 가지는 고유한 영역의 분명함과 경계의 모호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참신한 아이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여름에 올림픽공원에 갔을 때 페이퍼테이너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땐 저 웅장한 열주가 과연 순수한 종이일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이색적인 주제에 호기심이 발동되었고, 이제 와서 보니 이곳은 종이와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독창적인 건축물임을 보여주는 것 뿐 만 아니라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사물 혹은 사람을 드러냄에 있어 표현의 방법과 해석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견해가 있을 수 있는 시도를 접목시킨 하나의 예술작업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시게루 반이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종이나 컨테이너처럼 수수하고 소박한 재료를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진심으로 공감하게 되었다. 현대건축물의 필수적인 요소로 알고 있던 유리, 스틸, 콘크리트, 그리고 그 흔한 대리석 한 장 없이도 페이퍼테이너는 충분히 모던하고 현대적이면서도 대단히 견고해보였다.
낯 설은 것을 낯익게 하는 방법에 익숙했던 우리들에게 낯익은 것에 낯설게 하고자했던 전시의 기획 의도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또 다른 자극제로써 기지를 십분 발휘했고 나 역시 말로만 외치던 생각의 전환이 대단한 발견이 아니라 이렇듯 소소한 가치에서 비롯된 다는 것임을 알고 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페이퍼테이너뮤지엄은 크게 3가지 볼거리로 나뉜다.
첫 번째, 건축물 자체가 지니는 아우라.
올림픽 공원 내 ‘넓고 푸른 대지 위’ 라는 탁월한 지반조건에 위압적인 스케일감이 느껴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면에서 보여 지는 열주의 형태는 마치 고대 신전을 재현한 듯한 인상을 남기며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건물이 있구나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건물 측면과 후면으로 가면 페이퍼 기둥의 거대함이 더욱 부각되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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