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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 다녀와서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음악회에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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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의도에서 열린 음악회에 다녀왔다. 음악 시간에 선생님께서 곡을 발표하신다며 초대권을 나눠 주셨는데 막상 초대권을 받고 보니까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서울에서 열리는 음악회라 갈까 말까 조금은 망설여지긴 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정식 음악회에는 거의 가본 적이 없었고, 서울 나들이로 스트레스도 풀어보고 싶은 마음에 그곳에 가기로 기분 좋게 결정했다. 비록 과제를 계기로 음악회를 처음 가긴 했으나, 교수님께 직접 음악회 표를 선물 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다. 전날부터 교통편 등을 알아보고, 오전 일찍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친구와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다. 선생님과 약속한 1시에 도착했어야했지만 구경에 눈이 팔려 약속 시간에 좀 늦게 도착했다. 기소야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음악회가 열리는 지하 2층으로 여러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음악회의 분위기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는 동시에, 평소에 음악회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던 내 자신이 내게는 다소 거창하고 어색할듯한 연주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다소 긴장되고 떨렸다. 음악회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 처음 느낀 것은 음악회장이 참 소박하고 아담하면서도 또한 역시 음악회가 열리는 곳답게 깔끔하다는 점이었다. 어쨌든 막상 들어가 보니 그다지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좋았다. 곧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선생님께 설명을 잠깐 듣긴 했지만 나누어준 팜플렛을 보니 한국 야작회라는 것은 교회음악을 연구하고 작곡하는 모임이었다. 그리고 이 음악회에서의 모금액은 이웃사랑을 위해서 전액 기부된다는 말을 읽고 참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종교 음악풍의 화성이었다. 음악은 전체적으로 장엄하고 조용하게 전개되었다. 가끔씩 격렬하고 강하게, 혹은 밝고 기쁨에 찬 느낌으로 연주되기도 하였다. 특히 유심히 지켜보았던 지휘자의 역동적이고 격정적인 지휘가 인상적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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