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08 | 최종수정일 2017.04.11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4,500원

소개글

최인호의 작품 별들의 고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나오며

본문내용

소외된 인물 - 영석, 만준, 문오
작품에서 나오는 남성 인물들은 가정 내지는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들이다. 경아가 만난 첫 번째 남자 영석은 결손가정에서 유아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로서 “세상 사는 데 지친 듯한 표정”을 하고 다닌다. 만준은 부인과의 사별 이후 가정적으로 소외되어 과거에 집착하는 인물이다. 세 번째 남성인 문오는 미술을 전공한 인텔리지만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룸펜이다. 불안정한 사회일수록 자기존재의 의미가 희미해지고 절망적일수록 소외되고 흔들리는 주체는 자신의 정체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낭만적 사랑을 통해 감당하기 힘든 상황으로부터 도피해보고자 하는 성향이 높아진다. 공허감에 대한 대안으로 설정도니 낭만적 사랑은 가부장제하에서 올바른 방향을 획득하지 못하여 여성의 진정한 자아정체성 추구와는 거리가 먼 또 다른 타자화, 대상화로 전락한다. 낭만적 사랑의 추구를 통해서는 남정주체의 존재양식에 대한 두 가지 양상을 보여준다. 그 하나는 도착된 욕망에 의해 피폐해진 삶의 모습과 다른 하나는 기존 사회의 제도권으로의 회귀이다. 작품에서의 남자 인물들은 전자의 양상이다. 남녀 인물의 낭만적 사랑이 아닌 자유와 자아실현을 결합하여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발전적인 관계가 아닌 경우에 드러나는 양상이다. 기든스에 의하면 낭만적 사랑이는 자유와 자아실현을 결합시켜가면서 남녀관계에 인격적 평등을 가정하는 친밀성의 영역을 상정한다고 한다. 또한 그 자체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대상인 타자가 단지 딴 사람이 아닌 바로 그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결여를 채워줄 수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결여가 바로 자기 정체성과 관련되는 것이며,

참고 자료

김해옥, 『현대소설의 여성성과 근대 연구』, 깊은샘, 2000.
민족문학사연구소 현대문학분과, 『1970년대 장편소설의 현장』, 국학자료원, 2002.
김은하, 「산업화시기 남성 고백담 속의 여성 육체 -『별들의고향』을 대상으로」
한국근대문학회, 2003.
김미지, 「<별들의고향〉을 통해 본 1970년대 대중 문화와 문학의 존재 양상에 관한 일 고찰」,
한국현대문학회, 2003 .
조명기, 「『별들의 고향』 연구」, 문창어문학회 문창어문집, 2001.
이선영, 「최인호 장편 소설의 영화화 과정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2.
박휘종, 「1970년대 대중소설 연구」, 계명대 대학원, 1995.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