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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서평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11.2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레포트를 작성한 과목은 정치학 개론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고 쓴 글입니다.
자유론 외에 자유에 대한 책과, 밀에 대한 책등 두세권을 더 읽고 참고 하여 쓴 것이며,
각 장 별 요약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중심으로 써나간 것입니다.
분량은 5장입니다.

본문내용

고전은 숲속의 잠자는 공주다. 시간이라는 망각의 사과를 먹고 싶은 잠에 빠져있는 지혜의 미녀라는 뜻이다. 사랑의 열기에 빠진 왕자가 나타나 입을 맞추지 않는 이상, 공주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부딪치고 있는 난제를 풀어헤칠 지혜를 갈구하는 마음으로 읽지 않는 한, 그것은 결코 입을 열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이 사랑의 열기에 빠지는 것처럼 황홀한 일은 아니나, 과거로의 사상 여행은 또 그 다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와 다른 시대배경, 나라에서 ‘존 스튜어트 밀’ 이라는 위대한 사상가와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는 것은 현대의 청바지에 검정 고무신을 신어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밀은 <자유론>에서 “시민의 자유, 사회적 자유가 중심주제”라고 논의의 범위를 정하고 “사회가 개인에 대해 강제나 통제를 가할 수 있는 경우를 최대한 엄격하게 규정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밀이 힘주어 말하는 결론은 “다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한 가지, 자기 보호를 위해 필요할 때 뿐”이라는 것이다.
제1장 머리말의 내용은 <자유론>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장이다. 즉 말은 1장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전통적으로 개인의 자유는 정치권력을 제한함으로써 획득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고 정치권력의 행사가 제도화 된 상황에서는 사회적 다수가 행사하는 권력이 개인의 자유에 더 큰 위협이다. 개인의 자율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젠 ‘국가권력’이 아닌 ‘사회’의 압력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즉 밀은 “정치영역에서 다수의 횡포는 온 사회가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될 큰 해악 가운데 하나로 분명히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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