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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무대의 논픽션 궁중 소설

저작시기 2006.01 | 등록일 2006.11.2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43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궁중 무대의 논픽션 궁중 소설 - <계축일기>, <인현왕후전>, <한중록>

목차

1) 궁중 소설의 개념

2) 계축일기
1. 들어가면서
2.작품해설
3.계축일기의 시대적 배경
4.창작동기
5.이본
6 .작자-작자에 관한 논란
7.「癸丑日記」의 장르 또는 양식적 성격
8.「계축반정론」과 「서궁일기」와의 관계
9. 작품의 허구성
10. 소설적 구성
11. 결론

3) 인현왕후전
1. 들어가면서
2. 작자
3. 창작연대
4. 배경과 주제
4. 인물별로 살펴보는 인현왕후전
5. 인현왕후전과 사씨남정기 비교
6. 결론

4) 한중록
1.주제와 내용
2.역사적 배경
3.작자
4.<한중록> 其一의 성격
5.결론

5) 궁중소설의 위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현왕후전에서 본 우리나라의 전통적 여성관
오늘날 일반적으로 전통적 여성상이라고 지칭되는 것은 조선왕조 중기이후부터이다. 조선의 새 왕조가 유교적 질서를 마련하는데 유교적 여성관 확립을 위하여 부덕(婦德)이 엄격하게 강요되었고, 남존여비사상의 심화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여성은 심한 차별대우를 받게 된다.
인현왕후전에는 민씨는 유교적 규범에 안벽하게 부합되는 규범적 인물이다. 인현왕후는 여성이 이 시대에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부덕함과 규범을 지닌 이상적인 인간형으로 이러한 시대상의 교과서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에 있어서 가정의 중심인물은 남성이었고 여성은 남성에 종속된 위치에 지나지 않아 가정 내에서 복종과 순종의 부덕을 닦도록 하였다. 또 결혼한 여성의 첫 번째 의무는 아들을 낳아 가계를 계승하는 일인데 아들을 못 낳는 여성은 쫓겨나게 마련이었고 이는 인현왕후의 비극적 운명의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희빈 장씨가 아들 경종을 출산함으로서 모든 권력을 쥐는 일에서 볼 수 있듯, 이러한 사회 제도 속에서 여성들은 아들을 통하여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데 어머니로서의 여성은 아들이 장성할수록 존장자로서 효도를 받고, 며느리를 지배하는 여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즉, 결혼 후 여성은 점차 자신이 낳은 ‘핏줄’을 통해 자신의 세력권을 구축해 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여성은 혈통을 위하여 가계계승에 힘쓰고 가사 일을 하며 시집에 충성하는 것이 모범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의 여성의 입장을 염두에 둔다면 오늘날 장희빈을 악녀로 인현왕후 민씨를 현숙한 여인으로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참고 자료

김기동,『李朝時代小說論』, 精硏社, 華鏡古典文學硏究會. 1959.
김만중,『사씨남정기』, 신원문화사, 2003,
김용숙,『<癸丑日記>, <仁顯王后傳>』, 三中堂, 1984.
김용숙,『한중록 연구』, 정음사, 1987
김태준,『朝鮮小說史』, 예문, 1989.
민영대,『계축일기 연구』, 서울: 제일문화사.1990
박영규,『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1996
성기동 「계축일기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1985
윤정란, 『조선의 왕비』, 이가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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