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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야생의 사고 서평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 서평 입니다..
에이플 받았구요....인류학 관련 서적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야생의 사고’ 요약

3.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서구와 미개 ⇒ 틀림과 다름의 문제

4. 구조주의 인류학 - 인류문화에 내재하는 구조를 밝힘

5. 마치며

<부록> 레비-스트로스의 간단한 생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 물론, 인류학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까지 공부한 인류학의 개념 중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문화상대주의’가 아닐까 한다. 인류학의 발전과정을 보아도 계몽주의적인 접근방법을 가진 초기인류학에서 문화상대주의를 기본바탕으로 하는 근대인류학으로 발전 했듯이 당시의 문화상대주의는 정말로 혁신적이었던 것이다. 이번에 읽은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는 철저하게 이러한 문화상대주의의 입장에서 씌여진 책이다. 조금 빠르지만 처음부터 결론을 내리자면 정말로 풍부한 민족지적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방대하고 세밀한 근거를 들어 비서구인들, 특히 미개라고 치부되어 왔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고와 풍습에 대해 냉철하게 재평가 하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보다 조금 빠른 레비-브륄의 저서 ‘미개인의 사고(1910)’에서 보이듯이 당시에 만연했던 미개와 문명을 철저하게 단절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의 사고 체계와 철학사상까지도 반박해야 하는 등, 너무나도 전문성을 띈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동안 최대한 이해를 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책의 많은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에 나 자신을 자책하고 있었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옮긴이 역시 너무나도 어렵고 전문적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읽기도 한 책이었다. 그만큼 인류학, 사회학, 인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소양이 필요한 책인데 그만큼 저자인 레비-스트로스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한다.
앞서도 말했지만 내용이 전체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나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민족지적내용 전체를 이해하기 보다는(물론 이해도 못하지만) 책 전체를 아우르는 무언가를 파악하고 끄집어 내는데 집중했음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물론, 가장 큰 주제는 ‘문화상대주의’에 있겠지만 조금 더 구체적인 레비-스트로스의 생각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독후감은 우선 어려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간다는 의미에서 각 장의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요약, 정리해보고 이를 통해 레비-스트로스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요약, 정리하면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내용을 이해해 보고자 하는 나의 욕심이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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