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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독후감_번스타인의 리스크관리를 읽고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11.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번스타인의 리스크관리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주사위 게임에서 파생상품까지 리스크라는 바위를 올리는 시지프스
- 리스크 관리는 계량화를 통해 구체화되는 인간의 의지와 결과의 겸허한 수용이다

(문서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1. 주사위 게임에서 파생상품까지 - 리스크라는 바위를 올리는 시지프스
리스크는 인간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했던 수 천만 년 전부터 우리의 생활에 이미 존재해 왔었다. 사냥한 동물을 분배하고, 보다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고, 씨를 뿌리는 등의 행위에서부터 미래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해 왔다. 그러나 그 불확실성은 말 그대로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신의 영역에 속한 부분이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신에게 기도하고, 예상했었던 결과이건 예상치 못한 결과이건 상황을 받아들이는 일 밖에는 없었다. 그 결과의 책임은 오직 운(luck)만이 담당했다.
이러한 리스크에 대하여 ‘관리’라는 개념에 싹트기 시작하는 것은 도박에서부터이다. 도박의 판돈을 나누는 계산문제에 대하여 블레즈 파스칼 (Blaise Pascal)과 피에르 드 페르마(Pierre de Fermat)가 주고받은 편지에서부터 리스크에 대한 ‘계량화’ 개념이 싹트게 되었다.

가능성과 확률로 리스크의 계량화를 가능하게 한 첫걸음은 ‘숫자’였다.
아리비아 숫자체계는 영(0)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종전에 로마 문자에서는 불가능했었던 일들을 가능하게 했다. 즉 영(0)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숫자를 표현해내고 모든 계산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피보나치의 산술교본에서는 더 이상 로마 문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 숫자 체계를 담고 있으며, 이는 리스크를 길들이는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도량 방법을 결정한, 눈부신 첫걸음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아라비아 숫자체계의 도입만으로는 아직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개념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슬람 교도들 역시 운명론자였으며 따라서 미래에 대한 인간의 선택까지는 개념을 확장시키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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