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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C

논어-사람의 길을 열다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1.23 | 최종수정일 2016.12.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배병삼의 <논어-사람의 길을열다>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좋은 성적 받았지요~ ^_ ^

목차

프롤로그: 『논어』여행을 위한 준비

1. 배워야 사람이다-학이 편
2. 나는 이렇게 살았노라-위정 편
3. 운명은 숨을 쉰다-팔일 편
4. 사랑의 길-이인편
5. ‘자공’이라는 제자-공야장 편
6. 멋진 녀석들-옹야 편
7. 공자의 학교-술이 편
8. 성왕의 계보-태백 편
9. 공자의 사생활-자한 편
10. 공자의 웰빙-향당 편
11. 사제:안연과 스승-선진 편
12. 진리 또는 ‘매트릭스’-안연 편
13. 정치란 무엇인가-자로 편
14. 선비가 걸어온 길-헌문 편
15. 평천하의 길:공자 대 자로-위량공 편
16. 공자의 정치경제학:분배냐 성장이냐-계씨 편
17. 공자가 미워한 것들-양화 편
18. 나의 길을 가련다-미자 편
19. 우정이란 무엇인가-자장 편
20. 진리의 계보학-요왈 편

에필로그: 공자가 꿈꾼 인간과 세상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마지막 장을 덮으며……

본문내용

프롤로그 『논어』여행을 위한 준비
논어는 ‘논하고 말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책으로, 한정지을 수 없는 위대한 진리가 담겨 있는 책이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책이라는 수준을 넘어, 정의가 무엇인지 또 정의를 위해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책인 것이다. 공자는 이 책을 이론이 아닌 다양한 행정 실무를 통해 획득된 체험을 토대로 썼다. 그는 동양 최초의 교사였는데 그의 제자 유비와의 일화를 통하여 그는 끝까지 제자를 가르치려는 교사로서의 자의식을 놓치지 않은 최초의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1. 배워야 사람이다-학이 편
남이 날 칭찬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나 자신이 대견스러워 흐뭇해지는 것, 이것은 사람이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자 또 사람만이 느끼는 기쁨이다. 공자의 제자 자로는 책을 읽지 않고도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공자는 책을 통해 합리적인 통치 방법을 배우고 익힌 다음에야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공자가 말하는 벗이란 배움과 익힘을 함께 하는 사람이다. 벗이란 여태껏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이라도 좋다. 단 한 번 만나도 속을 드러내고 함께 흐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벗이다. 공자는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내 스스로 확고하게 ‘나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걸을 적에야 참된 친구, 진정한 벗이 생겨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인생이란, 배워서 기쁘고 또 나를 알아주는 이들과 만나서 즐거운, 그런 순조롭고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하지만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해 할 필요는 없다. 나의 길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길이 아니라 내가 걷지 않을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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