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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에리히 프롬-자유에서의 도피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진정한 자유의 의미와 자발적 자아의 형성에 관한 고찰,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자유에서의 도피』를 읽고`

목차

1. 본문
2. 참고자료

본문내용

프랑스 혁명이 그 ‘자유, 평등, 박애’를 그 기치로 내건 이후에, 인류는 자유를 일종의 지상가치로 삼아왔다. 그러나 만인이 그것을 추구하고, 또 만인이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지고한 ‘자유’에서 사람들이 도피하게 되었다면,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담은 이 책의 저자는 독일의 프랑크푸트르의 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학자, 사상가인 에리히 프롬이다. 그는 이 책에서 중세에서 근대로 이행하면서 인간이 얻게 된 자유의 양면적 성격을 면밀히 분석하고 ‘…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와 ‘…에로의 자유(freedom to…)`를 구별한다. 그리고 인간이 자발성을 구현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자유는 후자라고 힘주어 역설한다. 그는 『자유에서의 도피』라는 저서를 통해 근대화와 시스템 전환에 따른 영향과 관련하여 자유의 이중성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하나의 모델을 제시했다. 그가 1941년에 낸 『자유에서의 도피』의 속편이라고 밝힌, 1955년에 낸 『건전한 사회』에서 자신이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밝히려고 시도한 것은 “전체주의 운동은 현대 세계에서 인간이 획득한 자유로부터 도피하려고 하는 마음속 깊은 열망에 크게 호소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현대인은 중세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기는 했으나 이성과 사랑에 바탕을 둔 보람 있는 생활을 건설하는 일에는 자유는 가지지 못한 나머지 지도자나 민족 또는 국가에 복종함으로써 새로운 안전을 추구했다는 사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근대인에 대한 프롬의 심리분석과 근대에 얻게 된 해방적 자유가 그 파국을 맞고 일련의 비극적 양상들을 초래하는 과정을 요약하고, 마지막으로 그가 주장하는 자유의 요체를 파악하여 그것에 관하여 논평을 가할 것이다.

참고 자료

박찬국 『에리히 프롬과의 대화』,2001 철학과 현실사
박홍규 『우리는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의 생애와 사상』,2004 필맥
찰스 테일러, 송영배 역, 『불안한 현대 사회』 ,2001 이학사
에리히 프롬, 김병익 역, 『건전한 사회』 ,1978 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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