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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교의 심신기법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11.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동양철학사때 낸 주제별 선택레폿입니다.
동양 삼교인 유, 불, 도 의 심신기법을 비교설명했습니다.

목차

1. 지관(止觀)
2. 좌망(坐忘)
3.거경(居敬)
✱참고도서

본문내용

유(儒),불(佛),도(道) 삼교의 수심법으로서 대표적으로 유교는 거경(居敬), 불교는 지관(止觀), 도교는 좌망(坐忘)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같은지 알아보자.

1. 지관(止觀)
지관(止觀)은 수대에 성립된 수심법으로서 삼교의 수심법 중 가장 먼저 성립되었고, 후대의 수심법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지관이란 원래 샤마타, 비파샤나라고 불리는 인도 전래의 수양법으로서, 갖가지 상념들을 멈추어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시키는 것이 지(止)요, 그것에 의지하여 바른 지혜를 일으켜 대상을 보는 것이 관(觀)이다. 이것은 정(定)과 혜(慧)와도 같은 맥락의 의미이다.
지관은 곧 불도의 총칭이며 그 전체라고 말할 수 있다. 천태지의는 종전의 소승계 선법을 이 ‘지관’을 바탕으로 재편성하여 대승의 실천법으로 체계화 하였는데, 그가 “그 니원(泥洹)의 진법(眞法)은, 들어가는 길은 여러 갈래이지만 그 급요(急要)를 논하면 지관(止觀) 두 법을 벗어나지 않는다”라 한 데서 잘 알 수 있다.
천태지의 이전 지관법은 점차(漸次), 부정(不定), 원돈(圓頓) 세 가지가 있었으나 여기서는 지의가 정리한, 가장 간요하고 명확한『천태소지관』의 「정수행(正修行)」제6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지관을 수행하는 장소는 두 가지, 좌중(座中)과 역연대경(歷緣對境)이 있다. 좌중은 좌선(坐禪)하는 정(靜)의 장이고 역연대경은 일상의 살며 행하고 앉고 눕는(行住座臥) 동(動)의 장이다. (이는 후에 동정(動靜)을 관통하는 주자학의 수양법인 거경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제 이 두 장소에서의 수양과, 지관의 6법을 살펴보자.
<좌중의 지관>
(1)초심자의 조잡함과 흐트러짐을 다스리는 지관
[지법]
①계연수경(繫緣守境)의 지(止): 마음을 비격(鼻隔)과 제간(臍間)이라고 하는 특정한 부위에 집중시켜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②제심(制心)의 지: 마음이 움직이면 곧바로 제어하여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③체진(體眞)의 지: 일체의 제법은 마음이 생각하는 바에 따라 생기하는 허망한 것이므로, 그러한 무자성(無自性)의 공허한 것에 마음을 집착하지 않도록하여 망념이 소멸되도록 한다.
[관법]
①대치관(大治觀): 부정관(不淨觀:몸을 부정한 것으로 상상하는 법)에 따라 음란한 마음을 다스린다.

참고 자료

『주자와 기 그리고 몸』, 미우라 구니오, 예문서원
『도의 지혜』, 줄리언 F.파스, 가람기획
『주자학과 양명학』, 시마다 겐지, 까치
『천태불교학』, 이영자, 불지사
『동양사상과 명상』, 박석, J&C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 박현, 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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