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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감상문]일본인 그들은?(군국주의에 대한 그들의 향수)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한 생각과 일본인의 국민성에 대한 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 군국주의의 뿌리는 덴노, 즉 천황숭배사상에 있다. 고대의 일본은 서로의 화합을 위해 천황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화합이 바로 일본의 정신을 대표하는 `와(和)`라는 것이다. 일본의 역사를 보면 고대시대에는 이런 와를 중시하는 천황이 정권의 중심이 되었다가 사무라이 중심의 막부 시대에 들어서 잠시 미약해지지만, 메이지유신 후 이러한 덴노는 다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게 된다.
당시 일본에서는 세이난 전투라고 해서 사무라이들의 마지막 발악이 있었는데, 이 때 패배한 사무라이들은 거의 모든 기득권을 빼앗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들의 불만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정한론, 즉 조선을 정벌함으로서 사무라이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한 것이다.
더불어 조선을 합병한 일본은 내부적으로 이런저런 정치적 문제들이 발생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사회주의 운동과 민주화 운동으로, 세계로의 진출을 강력히 희망했던 일본으로서는 이는 필요 없는 것이었기에, 사회적으로 안정된 군국주의를 원하였다. 따라서 일본의 군국주의는 보수정치를 토대로 우익을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었으며, 이런 양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군국주의는 끝없는 정복을 원하였고, 수많은 전쟁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비디오에서 나타난 가미카제 특공대에 관한 많은 일화들 속에서 이러한 군국주의의 실체를 똑똑히 바라볼 수 있었다. 군가를 부르면서 그 당시를 회상하는 전쟁세대들의 모습과 어린 소년들이 명예롭게 사지(死地)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선 두려운 생각마저 들었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는 예대제를 통해 참전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죽음이 곧 명예라는 인식을 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일본인들의 철저하고 치밀한 성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중요한 건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전쟁세대들은 장렬히 전쟁에서 죽은 이들이 현재의 일본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인식들이 바로 일본 극우들이 현재에도 그 세력이 죽지 않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이 아닐까? 더불어 이런 군국주의 이론을 뒷받침 해 주기 위해서는 교육적으로 자기 나라가 가장 잘났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역사왜곡이라는 문제가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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