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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싸인, 언브레이커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저작시기 2002.08 |등록일 2006.11.16 파일확장자텍스트 (txt) | 4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영화 <식스센스>, <싸인>, <언브레이커블> 등을 감독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에 관한 영화리뷰형식의 칼럼입니다.

본문내용

두 세계 시민의식-1999년 가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식스센스sixth sense>를 기억하는가? 제작 당시 불과 6천만 달러 가량의 제작비가 투자되었지만 개봉과 함께 3억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의 흥행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식스센스>는 닳고닳은 유령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하지만 기존의 유령영화들과 달리 영화의 주체는 유령이 아닌 유령을 보는 소년 `콜`이다. 그리고 영화의 끝에는 기가 막힌 반전이 있다.
아동심리학자인 말콤 크로우(브루스 윌리스)는 죽은 자들을 본다는 여덟 살 난 소년 콜 시어(할리 조엘 오스먼트)를 도와 소년의 정체성을 찾아준다. 눈앞에 나타나는 죽은 자들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콜에게 남다른 능력(식스센스sixth sense)을 갖고 있는 자기자신을 인정하게 하고 그 능력을 활용하게끔 한 것이다.
콜의 능력은 동양의 무당이나 영매靈媒의 신내림을 연상시킨다. 통속적으로 무당에게 신이 내리면 아무리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은 운명과 같이 받아들여야 하며 안 그러면 무당은 죽게 된다. 바로 이러한 영적세계에 대한 동양적 가치관의 설정이 <식스센스>를 헐리웃에서 만들어진 기존의 유령영화들과 차별화 시키고 새롭게 하였으며 서양인들에게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동양인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이 영화를 감독한 `M. 나이트 샤말란`은 1970년 인도의 마드라스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하여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자랐다. 샤말란은 대학교 4학년이었던 92년, 첫 연출작인 <프레잉 위드 앵거Praying with Anger>의 시나리오를 썼다. 인도가 고향인 미국 출신 청년이 교환학생으로 인도에 가지만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로 실제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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