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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1.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청년기의 갈등과 자기이해` 심리학 수업 때 쓴 레포트입니다.
주제는 결혼 이었고 자아정체감과 성 고정관념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본문내용

주제 - 결혼 : 제 2의 ‘나’를 선택한다.


결혼이라는 것의 사전적 의미와 사실적 의미는, 남녀가 부부관계를 맺고 합법적인 혼인절차를 거친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과 현실 속에서 결혼이란 것을 보고 듣게 될 때 결혼이 이처럼 간단하고 간결한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국 사회는 예부터 대가족형태를 띄어 오며 그 속에서 유교적인 사상이 자리 잡아 자연스레 효(孝)사상, 그리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베어져 있는 민족사회이다. 나는 이러한 우리의 민족사상적 배경들이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결혼이란 것은 사람이 살면서 무조건 해야 하고, 남자라면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 가장이라는 새로운 권위를 부여받아 처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여자라면 지아비를 섬기며 자식들 뒤치다꺼리만 평생토록 하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고정관념들을 심어줬다고 생각한다.
결혼에 대한 이러한 이미지가 지금 우리사회에 뿌리박혀 있는 것들이고 우리는 이런 사회적 통념 속에서 결혼이라는 것을 행하고들 있다. 물론 결혼을 하는 당사자들은 서로간의 필요와 사랑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함께 하고자하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겠지만, 결혼을 했을 때 누구나 다 부딪히게 되는 것. 그것은 자아정체성에 혼동이 오는 것이 아닐까.
결혼을 하면 자동적으로 부여받게 되는 지위, 그것은 바로 남편과 아내이다. 이것들은 그동안 그들이 살아오면서 절대적으로 경험할 수 없었고, 그로인해 간접적인 학습으로만 인식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동안 결혼 전에 자신의 노력과 선택으로 얻어진 사회적 지위들과는 다른, 결혼을 선택함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얻어지고 또 부부가 함께 하는 동안 영원불변하는 지위이자 또 다른 나, 제 2의 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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