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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1.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순한소주의 돌풍

목차

없음

본문내용

두산이 “산”소주의 낮은 소비자 선호도로 전국 시장점유율 5%에 불과한 산소주를 폐지하고,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브랜드는 바로 ‘처음처럼’이다. 알칼리수 환원공법에 의한 알칼리수를 이용해서 소주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처음처럼’은 소주 저도화 경향에 따라서 국내 최초의 20도 소주로 등장하였다. 그 동안 진로의 저도화 공세에 무너진 과거의 경험을 반추하여 오히려 적극적으로 저도화를 이끈 것이다. 하지만 20도라는 내용은 대소비자 컨셉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지는 않는다. 사실상 소비자와 주되게 소통되는 핵심은 알칼리수이다. 알칼리수의 작은 입자는 소주의 맛을 부드럽게 하여 목 넘김을 좋게 하고, 자연수에 많은 미네랄과 북어국에 함유된 알라닌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과거에는 ‘많이 마시고 취하자`는 한국의 소주 문화가 근래에 들어‘적게 마시고 즐기자`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가볍게 즐기기 위한 술 = 맥주, 취하게 마시는 술 = 소주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소주도 적당히 마시고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이 변화하면서 저도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파고 든 것이다.

특히, 술 소비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여성 음주율이 (1997년 54.7%,2000년 80.7%)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드러움을 강조한 술에 대한 욕구가 증가해 98년 23도 소주, 2001년에는 22도, 2004년에는 21도, 2006년 20도 소주로 꾸준히 도수가 낮아지고 있다.

잠재적인 고객을 젊은 층으로 잡아 감성적인 브랜드 네이밍으로 ‘처음처럼’을 젋은 소주를 포지셔닝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바람에 힘입어 몸에 덜 해로운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여성들의 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을 이용하여 젊은 층과 여성을 겨냥하여 차별화를 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출시 하였다.
‘처음처럼’의 주요 타켓은 25~35세의 젊은층이다. 소주의 가장 핵심적인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35~45세를 이미 ‘참이슬’에게 내주었다고 판단하고는, 새로운 핵심 고객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생각이다. 젊은층이 건강에 관심이 많고, 감성적인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판단한 두산은 건강에 좋다는 알칼리수를 적극 강조하고, 감성적인 브랜드 네이밍과 라벨의 글씨체를 조합하여 ‘처음처럼’을 젊은 소주로 포지셔닝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최신뉴스 , 참이슬 홈페이지, 처음처럼 홈페이지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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