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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기행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기행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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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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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본문내용

“자신을 찾고 싶으면 여행을 떠나세요.” 바람의 딸 한비야가 2000년 3월 15일. 베이징 행 비행기에 올랐다. 마흔 세 살,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며 베이징에 깃든 한비야에게 중국은 어떤 표정으로 다가왔을까.

평소부터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삶의 일상에 치여서, 학점에 허덕거리며 살아가느라 늘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 때 학과전체로 가는 중국여행은 나를 매우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처음 낯선 땅을 밟아 본다는 설레임이 나의 마음속을 가득 채웠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책을 고르며 고민하던 나는 마침내 이 책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책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우선 이 책은 제 1부 북경에서 산동까지 제 2부 낙양에서 사천까지 제 3부 남경에서 항주까지 제 4부 강서에서 광주까지로 나뉘어서 설명하고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의 45배에 달하는 거대한 대륙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기야 작은 우리나라 한반도에서도 지방마다 문화가 다른데 중국이야 오죽하겠는가. 더욱이 여러 소수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사는 나라이니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혹자가 그러던데 이렇게 넓은 땅덩어리와 여러 소수민족들이 잘 공존하고 살 수 있는 까닭이 다름 아닌 그들의 문자인 한자와 유교 문화라고 한다. 그리하여 각 지방의 문화적 특징을 비교 검토할 수 있도록 전자에서 밝혔듯이 중국의 지방을 나눈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진순신의 “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기행”은 분명 내게 좋은 간접 경험을 제공해 준책이다. 사진 한 컷 한 컷, 글 한 줄 한 줄이 담아낸 중국의 모습에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땅이 넓어서 일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정말 중국은 아름다운 미술전시관의 풍경화그림들처럼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설명이 덧붙여 있어 더욱 중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우리나라처럼 많은 격동의 세월이 느껴지는 중국을 바라보며 역시 가까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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