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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求道)와 깨달음의 성자(聖者), 나한(羅漢)

저작시기 2005.10 |등록일 2006.11.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나한전을 관람한 후 적은 감상문입니다. 나한에 관해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본문내용

친구와 함께 애막골로 운동을 다니면서 국립박물관에서 나한전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지만 선뜻 시간을 내서 가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 과제도 해결할 겸 박물관에 가게 되어서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현수막에 걸려있는ꡐ구도(求道)와 깨달음의 성자(聖者), 나한ꡑ을 보면서 어떤 전시물들이 있을까? 궁금해 하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나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었다.

ꡐ나한ꡑ이란 범어(梵語) 아르핫(Arhat)을 한자로 옮긴 아라한(阿羅漢)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성문(聲聞)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우침을 얻는 데는 네 단계가 있다.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뒤로 갈수록 높은 단계이니, 아라한이 가장 큰 깨달음인 것이다. 그 깨달음의 정도는 부처에 버금간다. 이 아라한(阿羅漢)을 줄여 나한(羅漢)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한이란 가장 큰 깨달음을 얻은 분을 가리키는 것이다. 내가 박물관에 갔을 때는 많은 중 ․ 고등학생들이 견학을 와있었는데, 그곳에 온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을 자세히 들으니 나한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선생님께서 많은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계속 쫓아다니면서 설명을 들었다.
국립박물관의 나한전은 다섯 개의 큰 주제로 이루어져있었다. ꡐ구도와 깨달음의 성자들ꡑ, ꡐ해동으로 오신 성자들ꡑ, ꡐ국태민안을 베푼 성자들ꡑ, ꡐ불법과 백성을 지킨 성자들ꡑ ꡐ강원속의 성자들ꡑ이 그것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만난 주제는 ꡐ해동으로 오신 성자들ꡑ이었다. 중국 당송(唐宋) 시대에 유행했던 나한 신앙은 통일신라시대에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다고 한다. 일정한 도상이 정해지지 않은 나한상은 가섭, 아난 등의 제자상이나, 조사상(祖師像) 또는 승상이나 신선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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