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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요 <동동> 연구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고려가요 동동의 연구입니다.
해석에서부터 심화 까지 내용의 질은 보장합니다. ^-^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원문과 현대역

2.2 동동에 대한 논의
2.2.1. 동동의 유래
2.2.2. 작자에 대한 고찰
2.2.3. 동동과 장생포의 관계
2.2.4. 동동무

2.3. 동동 내용 연구
2.3.1. 제목에 대하여
2.3.2. 구조와 형식
2.3.3. 어석
2.3.4. 주제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3. 결론
이상으로 고려 속가 동동에 대해 살펴보았다. 살펴 본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첫째 동동의 유래에 대해서는 노랫말의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유추가 가능하다. 서사와 본사가 다른 내용이라는 견해, 전래되던 달거리요를 개작해 군사들이 유탁을 찬양한 노래라는 견해, 굿노래나 민요에 기원을 두었다는 등의 다양한 견해가 있다.
둘째 동동의 작자층은 노랫말의 다중적인 성격 탓에 정확한 실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서민층과 궁중의 상층으로 나누어 분류해 볼 수 있다. 작자층을 민간으로 볼 때 십이월체 노래가 궁중으로 유입되었을 것이라는 견해, 궁내 상층계층과 민간층 공동으로 볼 때 별도의 세시풍속 노래들을 궁중의 가악담당자들이 십이월체 시형에 담아 속악의 가사로 정착시켰을 것이라는 견해, 민간의 세시풍속을 소재로 하여 궁중 상층에서 동동을 창작했을 거라는 견해가 그것이다. 그러나 이보다는 민요적 성격을 강조한 견해가 더 타당해 보인다. 즉 동동은 민요적 성격이 짙은 민간에서 퍼져있던 노래를 궁중에서 취택하여 정연한 형태로 정리되어 속악의 가사로 쓰인 것이 가장 설득력 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동동과 장생포의 관계에 대한 견해는 셋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두 속악은 동일 시가라는 주장, 다른 하나는 이 둘이 전혀 별개의 노래라는 주장, 그리고 두 노래의 창작과정이 동일하다는데 입각하여 관련성만을 인정하는 주장이다. 이 중에서는 고려속악<동동>과 <장생포>는 동일 시가이며 유탁의 <장생포곡>은 다른 노래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넷째 동동무는 현대의 공연예술과 같은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민속악무 중 가장 오래된 형태이다. 고구려의 국가축적이었던 동맹에서 불리어지고, 이후 팔관회에서도 시연되지 않았나 추정된다. 공연예술로서의 동동의 가치에 대해서 주목해 봄직하다.
다섯째 동동의 제목은 북소리 둥둥의 의성어라는 견해, 둥둥의 여음이 북소리의 의성이 아니라, 뜻이 분명한 서역어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또 성종 실록에 의거해 춤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여섯째 동동의 구조와 형식은 ‘서장序章 + 12월령체’ 의 형태를 가진다. 서장과 그로 인한 구조적 완결성, 월령체의 형식 미, 연 내에서의 일관적인 구조와 그 맥을 꿰뚫어 완결을 이루는 열 두달의 순환구조, 절기에 따른 비유적 심상과 형상화가 그 특징이다.
일곱째 동동의 주제에 대한 논의도 다양하다. 相思․戀情의 노래, 戀情과 頌禱가 결합된 노래라는 견해가 다수이며 풍년가(豊年歌), 팔관회의 백희가무(百戱歌舞)를 할 때에 구호(口號)로서 불리어진 것, 절대자나 신 혹은 영웅을 대상으로 노래하는 것, 연민을 통해 한 여인의 처연미를 노래하는 것, 생의 환희를 노래하는 것, 죽은 님에 대한 송도지사를 노래하는 것 등의 다양한 견해가 있다. 수용자 층에 따라서 사랑의 비가, 송축가, 위무가 등으로 살펴 볼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서정가요로 읽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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