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국어의 상 체계와 보조용언의 상적 의미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6.11.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국어의 상체계와 보조용언의 상적 의미(이호승)의 논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1. 머리말

2. 문장의 상적 의미의 합성성

3. 국어의 상 체계

4. 보조용언의 상적의미
4.1. 도입
4.2. ‘(-고) 있다’와 ‘(-어) 있다’
4.3. ‘(-어) 가다’와 ‘(-어) 오다’
4.4. ‘(-어) 버리다’와 ‘(-어) 두다’
4.5. ‘(-곤) 하다’와 ‘(-어) 되다’

5. 맺음말

본문내용

상 개념은 시제 개념과 명백히 구별된다. 상은 상황의 내적 시간 구성과 관련된 범주이고, 시제는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한 상황의 시간적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범주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상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어렵다. 문장의 상적 의미가 상황유형과 보조 용언의 상적의미의 합성으로 형성된다는 점과 이 둘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야만 상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문장의 상적 의미가 상황유형과 보조용언의 상적 의미의 합성으로 형성된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문장의 상적 의미와 보조용언의 상적 의미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1) 가. 철수 지금 밖에서 뭐 하니?
나. 운동장에서 뛰고 있어요. (진행)
(2) 가. 너 숙제 다 했니?
나. (TV를 보면서) 아뇨, 아직 하고 있어요. (미완성)
(3) 가. 너 그 일은 시작했니?
나. (방에 누워 있는 상태로) 예, 하고 있어요. (시작)

(1나)의 의미 초점은 상황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는 것에 있으며, (2나)는 상황이 아직 미완성되었다는 것에 있고, (3나)는 상황이 이미 시작됐다는 것에 의미 초점이 있다. 이때 진행, 미완성, 시작이라는 서로 상이한 의미들을 `-고 있다`가 단독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의미들은 이 문장의 상황유형과 `-고 있다`의 상적 의미가 합성된 다음에 문맥적으로 해석된 문장의 상적 의미들인 것이다.
둘째, 상황유형과 보조용언의 상적 의미는 서로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상황유형은 내적 시간 구성에 대한 정보를 주고, 상적 보조용언은 상황유형의 일부분 혹은 전체를 명시적으로 드러내는 관점의 역할을 한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