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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주 관광지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부산 경남의 주요 관광지 소개

목차

1. 부산권
2. 경주권

본문내용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 해안의 명승지 로 파도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100m에 달하는 태종대 암석 절벽은 울창한 수림이 굽이치는 파도와 어울려 절경을 이 루고 있다.
태종대는《동래부지(東萊府誌)》<고적(古跡)>조에「태종대는 부의 남쪽 30리 되는 절영도(絶影島) 동쪽에 있는데, 바닷물이 돌아 흐르고 서쪽에 돌다리가 하나 있어 놀러 오는 사람들이 겨우 통과할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태종 무열왕이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힌 곳이므로 이름을 태종대라 하였다. 가뭄이 든 해에는 비가 오기를 기원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등대 오른쪽 아래의 편평한 바위는 신선들이 놀았다고 하여 신선바위라고 불리는데, 최근에 이 곳에서 다수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선바위 위에 외로이 서 있는 바위는 왜구에게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바위로 변하여 망부석이라 불리고 있고, 망부석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태운암(太運巖)은 그 모양이 기묘하고 괴상하여 신선바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태종대 해안단구의 특징은 파도에 침식된 계단상의 바위들이 해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융기 파식대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점이며, 아울러 우리나라 전 해안의 곳곳에서 발견되는 해안단구들과 함께 한반도 전체가 과거 지각변동을 거치면서 솟아올랐다는 것을 말해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식생은 곰솔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림의 식생상을 나타내며, 주로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200여종의 상록성 수목들이 주요 구성 종(種)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왜가리과, 수리과, 백로과, 갈매기과 등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60여 종의 새들도 볼 수 있는데, 좁은 장소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식생이 분포하고 있는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이라 하겠다.
문화재청에서는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28호였던 태종대의 역사적, 경관적, 생태적 가치를 인정하여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1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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