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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우루과이 라운드의 타결과 관련하여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11.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경영학 개론 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본문내용

우루과이 라운드의 타결과 관련된 나의 주장

1993년 12월 15일은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의식구조에 심각한 충격을 던져준 날이었다.

8년 가까이 끌어오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이 날 타결되었는데 이 사건은 단순히
농업2이나 서비스분야의 산업개방이라는 경제적 차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것은 차라리 그 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국가관과 민족주의관에 대한 조정을 요구하는 외부로부터의 도전이었다.

한국사회는 1960년대 이래 추진해 온 국가주도의 대외지향적 경제발전의 결과 농업 위주의 전통사회에서 공업과 서비스 위주의 산업사회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1957년에 농업인구가 59%이던 것이 1990년에는 15%까지 감소했고, 수출입이 GN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57년의 12%에서 1991년의 56%까지 증가했다. 전통적 농경사회는 농업의 성격상 분업이 심화되어 있지 못하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정태적인 사회이다. 개인간의 접촉과
정보의 유통은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아 개인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가 비교적 용이하고 권위주의적 정치체제가 유지되기 쉽다. 산업과 경제구조도 복잡하지 않고 이익집단의 이해관계 조정도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합리성과 그에 상응하는 정치사회 제도가 발달하기보다는 혈연(血緣)과 지연(地緣), 그리고 인간적인 정(情)이 중시되어 왔다.
또한 농경사회는 산업사회에 비해 비교적 자기충족적인 사회이기 때문에 외국과의 교역의 필요성도 크지 않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민족주의는 배타적이고 감정적이다. 특히 근세 이후 제국주의 세력에 의한 침략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민족주의는 저항적인 색체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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