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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평]박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11.06 | 최종수정일 2014.04.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문학비평시간에 시를 읽고 분석하고 비평하며 나의 체험화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전공인 만큼 신경써서 썼으며 형식을 갖추어 썼습니다.
교수님께 칭찬도 받고.. 참고루 A+ 받았습니다.^^

목차

<개요>
1. 시를 접하게 되면서...
2. 작품 분석
3. 나의 체험화

본문내용

1.
이 시와 시인의 이름을 보고 낯이 익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봤을법한 ‘박인환’이라는 이름과 ‘목마와 숙녀’라는 그 제목. 얼핏 나의 학창시절, 한창 감상에 젖을 때 이리저리 인터넷을 떠돌며 시를 보던 내가 생각난다. 이 시의 과제를 받았을 처음에는 시에 담긴 그 어떤 뜻을 음미하기 보다는 시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소리 내어 한 번 읽어보았다. 역시 나에게는 아직 시적 능력이 부족한 것인가? 어휘의 뜻이나 문체보다는 시적 자아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무조건적인 난해함을 주지 않고 시만의 가진 특권인 그 어떤 신비함과 시적 자아와 시인의 그 무엇인가에 대한 애상과 간절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시를 읽으면서 나 역시 고독한 시인이 되는 듯 했다. 그런 후 정말 나의 시적 느낌이 맞는지, 또 설레는 듯한 이 시의 시적 자아의 의도가 무엇인지, 무엇을 그토록 애타게 노래한 것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2.
우선 이 시의 시적 자아와 시인이 노래한 대상을 찾고, 그 대상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먼저 행 하나하나를 다시 읽어내려 가면서 그 대상을 찾아보았다. 우선 제일 먼저 나오는 대상은 바로 ‘버지니아 울프’ 였고, 그 다음 행에서 바로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서 난 시적 자아가 그리워하는 대상이 숙녀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버지니아 울프’와 ‘숙녀’가 동일한 의미를 지닌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버지니아 울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그 뜻을 알아보니 버지니아 울프는 유명한 영국의 여류 소설가였으며, 그녀는 주로 의식의 흐름에 중점을 둔 내면 묘사의 소설을 썼는데, 세계 제2차 대전기의 허무주의적 분위기 속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강박 관념에 시달리다 결국 템즈강에 몸을 던져 자살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로써 조금의 의문점이 풀리게 되었고, 시적 자아에 노래하는 바가 그리움이라는 것 역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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