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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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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

본문내용

제자백가
제자백가란?

여기서 諸子란 "여러(諸) 아들(子)"이란 뜻이 아니다. 자(子)는「선생님」이란 뜻으로 쓰였다. 일종의 존칭尊稱인 셈이다. 이 "子"라는 글자가 어떻게 尊稱이 되었을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옛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옛 중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몇 마디 들어보기로 하자.
우선 왕숙王肅이란 할아버지께서 다음과 같이 말하셨다..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魏나라) 대학자. ≪尙書≫.≪詩經≫.≪論語≫.≪三禮≫등에 주석을 가한 박학다식한 분이다)
「자(子)란 인품이 있거나 관직에 앉은 분을 일반적으로 가리키느니라.」(「子者, 有德有爵之通稱.」 물론 이 밖에도 `子`가 존칭을 나타낸다는 근거는 많이 있다. 이를테면, ≪春秋穀梁傳.宣公十年≫에 王季子의 `子`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其曰子, 尊之也.」(子라고 한 것은 존칭이다)
이어서 안사고顔師古란 할아버지도 한 말씀하셨다..(당唐나라 때의 대학자. 반고班固의 ≪한서漢書≫에 주석을 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훈고학에 능통하여 임금의 명을 받들어 경서經書(특히 오경五經)의 문자를 정정하였음)
「자(子)란 일종의 존칭이니라. 그래서 인품이 훌륭한 분을 가리켜 군(君)이란 글자를 하나 덧붙여 군자(君子)라고 하잖는가.」(子者, 人之嘉稱, 故凡成德, 謂之君子.)
자(子)가 존칭이지만 단 한 글자로 상대방을 부르기 뭐하면 그 앞에 부(夫) 자를 넣어 부자(夫子)라고도 했다.(지금도 중국에서는 부자(夫子)라는 말 앞에 성(姓)을 넣어 이부자(李夫子), 왕부자(王夫子) 하는 식으로 상대방을 존경하여 부르는 경향이 있다)
≪논어≫에 보면 제자들이 공자를 일컬어「자子」니 「부자夫子」니 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런 관례로 후세 사람들은 자신의 스승을 존대하여 「자子」라는 명칭을 즐겨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테면 맹자孟子, 장자莊子, 노자老子, 묵자墨子 하는 식이다. 아울러 스승의 언행을 기록한 책도 제자들이 ≪~子≫라고 이름 붙이게 된다. 이를 테면 ≪맹자孟子≫, ≪장자莊子≫, ≪노자老子≫, ≪묵자墨子≫ 하는 식이다.
이런 식이기 때문에 청淸나라 때의 손성연孫星衍 할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대개 ≪~子≫라고 이름 붙는 서적은 자신이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그 弟子들이 편찬한 것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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