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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천년인삼 종주국의 위기를 되찾기 위해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1.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KBS일요스페셜 천년인삼 종주국의 위기를 중심으로 우리 인삼시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삼중의 삼! 고려인삼!
위기의 고려인삼!
고려인삼이 설자리를 잃게 된 이유!
고려인삼이 세계 넘버 원이 되는 그날까지!

본문내용

특히 인삼 소개 책자의 고려 인삼에 대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고려 인삼은 열을 올리는 작용을 하지 않으며 효능도 서양삼에 비해 훨씬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은 왜곡되어 고려 인삼보다 서양삼이 훨씬 우수한 것처럼 소개되고 있었다. 이를 판매하는 상인조차도 이러한 사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세계적 브랜드로 알려진 ‘정관장’이 버젓이 다른 나라 제품에 사용되어 팔리고 있지만 이에 대응하지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본 중국산 인삼의 동북공정 또한 충격적이었다. 그들은 고려 인삼은 농약이 많아 몸에 좋지 않으며 인삼은 자신들의 고유 브랜드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지난 7월 31일 홍콩 문회보에 백두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장백산 인삼이라는 상표로 통일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인삼을 길림성의 특산품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고려 인삼에 대한 왜곡된 정보는 세계 시장에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점점 고려 인삼은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문제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조차 고려 인삼이 설 자리가 부족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삼은 고율의 수입관세에 의하여 (홍삼 류 750%, 수삼 및 백삼 류 350%)에 의해 보호받고 있어서 수입 개방 시 얼마나 자생력을 가지고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긴다. 현재도 값싼 중국산 인삼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장백산에서 제대로 기른 좋은 품질의 청정인삼이나 장뇌삼이 들어오더라도 국내 시장이 보존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고려 인삼의 위기성을 극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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