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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자의 진로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10.2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5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저번 학기 무용의 이해 발표 자료 겸 리포트입니다. 자료 만든다고 예술경영쪽 친구도 만나보고 포럼 자료도 살펴봤습니다. 막상 찾아보면 쓸만한 자료가 별로 없는데 정말 유용한 자료가 될 겁니다.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무용계의 일반적인 현황과 무용전공자들이 겪는 실제적인 문제점들을 다루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나 무용계 내부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 역시도 이 자료를 준비하면서 무용예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된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

목차

서론 : 무용 전공자들의 진로에 대한 생각

1. 무용계의 일반현황
2. 대학생의 진로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


본론 : 무용계 진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 무용계 진로의 문제점

1. 대학 무용과 졸업생의 좁은 진로
2. 무용인의 열악한 경제적 조건
3. 직업무용수들의 짧은 활동기간

□ 무용 전공자 진로 문제점의 해결방안

1. 무용시장 확대 전략
2. 직업무용수 고용 확대(문화예술회관 활용)
3. 퇴직 무용수를 위한 센터 건립
4. 각국 직업전환센터 사례


결론 및 제언



<부록> 설문조사지

본문내용

지금까지 기초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 무용의 현실을 한번 짚어보고 그 문제점과 가능한 해결방안을 살펴보았다. 무용예술은 연극, 순수음악과 함께 기초 순수공연예술이다. 기초 순수공연예술의 발전이 뮤지컬, 영화, 대중음악 등 이른바 수익성 있는 응용 예술 분야 즉 문화산업분야의 발전을 담보하므로 향후 더 많은 조사에 따른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순수과학의 발전이 없이 응용과학의 발전이 불가능하듯). 그러나 현재 한국에 무용공연시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특유의 대학 지상주의에 다라 수요 없이 발전한 대학 교육 시장을 등에 업고 위태로운 줄타기 중이다. 여기에 파벌과 인맥에 의한 분열과 순수예술 중심의 지나친 예술적 엄숙주의가 무용시장의 향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예술적 엄숙주의가 강한 한국무용시장에서 지나친 대중성의 모색이나 다른 시장으로의 진출은 곧 무용시장에서의 ‘파문’을 의미한다. 대중화와 다변화의 길을 내걸을 경우 곧바로 공식 무용시장에서의 퇴출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다. 공연시장도 죽이고, 교육시장도 왜곡하는 이런 경향을 계속한다면 각종 예술장르 가운데 가장 자리가 좁은 현재의 무용공연시장(1.2%), 무용교육시장(2.4%)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무용이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조적 분열, 생산적인 통합이 조속히 요구되는 이유가 여기에 잇다.
상생을 전제로 한 경쟁적인 고급화 전략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한 대중화 전략, 시장 다변화 전략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시급한 것이 무용인들의 시대에 따른 발상의 전환이다. 과감하게 자기중심에서 탈피, 전체를 봐야 한다. 방전해야 충전할 수 있고,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정책의 지원은 그 다음이다.
국민의 정부 이후 대폭 늘어난 정책적 지원이 오히려 무용시장의 자립기반을 헤쳤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지원이 없어도 몸으로 부딪혀 만들어내던 정신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지원 없이 작품 제작을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 지원을 매개로 또 다른 파벌과 분열이 조장되고 있다는 비판도 없지 않다. 분열과 반목을 멈추고 통합과 화합의 정신의 바탕에서 더욱 고급화하면서 대중화, 다변화로 무용공연과 공연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천이 시급하다.

참고 자료

한상희, 2004, 직업 무용단원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 숙명여대 대학원
김명희, 2003, 무용공연의 관객증대를 위한 마케팅전략/ 숙명여대 대학원
한국문화관광부 2003 문화예술인 실태조사
한국문화관광부 2001 문화예술연감
직업무용수의 직업전환에 관한 심포지엄 Beyond Performance 2005 국립발레단, UBC, 서울발레시어터 주최
정선미, 2001, 무용과 대학원 교과 과정 체제 분석에 의한 전공별 진로 방향 모색,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Neighborhood 4월호 김용배 예술의 전당 사장 인터뷰
조선일보 문화부장 김광일 사설, ‘쓴다고 다 문학인가’ 200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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