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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 식품]맥주공장 견학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10.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이천 ob맥주공장을 다녀와서 쓴 견학 보고서입니다.
감상과 맥주 제조공정의 순서 그리고 의문점과 맥주에 관한 이야기까지 포함하여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견학 같은 것은 중고등학생만 가는 줄 알았는데 수업시간에 맥주공장을 갔다 온 건 참 좋은 경험이었다. 내가 여태까지 가본공장은 포항제철 딱 한곳뿐인데 이런 기회로 맥주공장을 다녀와서 좋았다. 이천에 위치한 맥주공장에서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었다.

맥주공장을 처음 가서 우리가 간곳은 맥주 박물관이다. 그곳에서는 맥주공장에 있는 기구들이 축소되어 전시되어있기도 했고, 또 맥주의 기원 각 나라의 맥주, 맥주잔, 그리고 맥주 생산량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맥주는 B.C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수메르 민족에게 최초로 제조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만든 맥주는 보리를 건조하여 분쇄하고 그것으로 빵을 구워낸 후 그 빵을 부수고 물을 가하여 자연발효를 시켰다고 한다. 각 나라의 맥주 생산량과 맥주 소비량을 보며 이천 공장에서만 생산하는 맥주량도 어마어마한데 우리나라 맥주 소비량은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을 보고 상당히 놀라웠다.


다음으로 간곳은 맥주 제조과정을 볼 수 있는 견학로였다. 제일 처음에는 담금공정을 하는데 맥아에 전분 효소 등을 첨가하여 전분질을 당분질로 변화 시킨다. 그 다음에는 여과하여 HOP 이라는 것을 첨가하여 끓이는 과정을 담금이라고 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호프가 나는 그냥 맥주를 칭하는 말인 줄 알았다. 그러나 우리가 알던 호프는 식물로서 맥주의 쌉쌀한 맛을 내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다음 공정은 맥즙냉각공정인데 담금공정에서 만들어진 맥즙을 침전조에서 찌꺼기를 분리하고 발효에 알맞은 온도로 냉각시키는 공정이다. 맥즙냉각실에서는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냄새가 났었다. 맥즙냉각실에서 견학을 도와주는 언니께서 문을 꼭 닫으라고 했었다. 처음에는 냄새가 밖으로 나갈까봐 문을 닫으라고 한 것인 줄 알았는데 효소 발효에서 온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발효가 다 된 맥주는 마지막으로 특수 여과장치를 이용하여 상품화 될 수 있게 깨끗하게 여과되는 여과공정이다. 이 맥주들이 맥주병에 담아지면 바로 우리가 슈퍼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맥주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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