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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일본의 장례문화

저작시기 2006.10 | 등록일 2006.10.0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본문화의이해수강하시는분들유용하게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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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세계 중 일본은 평균 수명 81세인 최고의 장수국가이다. 허나 인간의 삶은 죽음과 분리할 수가 없다. 태어나는 순간이 존재하듯, 지구의 모든 생명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살아있을 때 즐기는 일본인들의 삶과, 또 그들의 검소하면서도 현실적인 죽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본은 토장을 법적으로 금하고 화장의 방법을 간택하고 있다. 여기서 나는 산맥이 지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족한 국토를 염려한 방편이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었다. 허나 이보다 이색적인 것은 그 화장한 유골들을 모시는 장소들이었다. 일본식 죽음의 장소인 야나까 국립묘지, 우시꾸 정원, 미다 마당 그리고 사찰 등 여러 가지 납골당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너무나도 아름답게 잘 꾸며 놓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묘지라는 단어보다는 잘 조성된 쉼터나 명소라 표현함이 더 잘 어울릴 듯 했다. 가족 중심 체제인 일본인들답게 야나까 국립묘지는 하나의 정원이나 다름이 없었다. 즉 , 아이들이 묘지 정원에서 뛰어노는 동안 부모들은 선조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 것이다. 이렇듯 어린 아이 때부터 삶에서 죽음을 멀리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일본인인 듯싶다.
일본의 묘지는 여러 대의 유골을 한곳에 묻는다. 가족을 단위로 한 구씩 묻는 가족묘를 보며 죽음이라는 다른 세계에 가서도 흩어지지 않고 마치 함께 사는 것만 같아서 참으로 인간적 이라는 생각도 잠시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또한 일본의 장례문화에서 새삼 놀랬던 점은 죽음에 대한 일본인들이 배려이다. 자연의 재해가 많은 일본에서의 생활은 언제나 무연사고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 이렇듯 예측불허의 지진과 같은 사고로 죽음을 당했을 때, 그들의 유골을 수거해 한곳에 넣어 보관하는 곳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공양 할 가족이 없는 노인들을 함께 모시는 노인묘 또한 일본인들의 죽음에 대한 미학과 예의를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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