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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라주어 페인팅 기법

저작시기 2004.05 | 등록일 2006.09.2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루돌프 슈타이너가 자신의 색채의 본질론에 입각하여 창안한 `라주어 페인팅 기법`
체험사례로 실제 체험을 같이 했던 인물들의 이름이 그대로 나옵니다.
리포트 제출용으로 쓰시기 보다. 라주어 페인팅이란 무엇인지, 라주어 페인팅을
간접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것은 흰색바탕에 물을 잔뜩 머금은듯이 칠해져 있었는데, 파란 색은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갈 수록 진해졌고 노란색(살구색)은 중앙에서 바깥으로 갈 수록 연해졌다. 그 둘은 Julius Hebingd의 그림인 `청색은 내부를 향해 빛난`와 `노란색은 방사하려 한다`를 떠올리게 만들었다.중.고등학교 시절 미술시간에 수채화를 그릴 때, 노란색을 써야 할 때는 가장자리로 갈 수록 옅게 칠해서 색이 퍼져나가는 느낌을 주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노란색은 퍼져나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럴까? 왜 그렇게 느낄까? 인문.사회계였던 내가 미대에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미대생이 된 이상 난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일종의 책임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난 도서관에서 루돌프 슈타이너가 쓴 `색채의 본질`이라는 책을 찾아냈다. 인지 심리학자이자 사상가이면서 예술분야에도 많은 업적을 남긴 그는 책을 통해서 색의 성질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노란색은 방사하려고 한다는 것과 청색은 내부로 빛난다는 것도 있었다. 그는 그것이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임을 강조했다. 즉, `노란색이 내부로 부터 방사하려 하는 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 아니고, `노란색은 내부로 부터 방사할 수 밖에 없는 성질을 지녔다는 것이다.`  사실, 그의 이러한 색채관은 괴테의 색채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괴테는 귀납적인 추론을 통해서 색의 본질을 증명해 내었고, 슈타이너는 그것을 기초로해서 자신의 색채론을 펴고 있는 것이였다. 나는 슈타이너 스스로 `이것은 객관적인 것이다.` 고 하는 부분에서 다소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가 말하는 것을 일상에서 색채경험에 적용해봤을 때, 크게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 걸 보면 객관적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루돌프 슈타이너 `색채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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