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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장자를 읽고 -장자와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의 사상정리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9.14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200원

목차

1.곤이 붕으로
2.허유와 접여의 삶의 태도
3.혜자의 박
4.쓸모는 하늘이 정하는 법
5.통하였느냐
6.조삼모사
등등...

본문내용

장자를 읽으며 오늘의 우리는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첫 번째로 장자의 사상에는 소외된 삶에 대한 동정과 부패한 자들의 우선적인 행동에 대한 꾸짖음이 담겨 있다.
두 번째로 그가 말하는 내용은 우주와 자연 전체에 걸쳐 있다. 장자는 도와 관련하여서 창조론과 우주론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그는 우주가 유한성을 지닌 안과 무한한 성질을 진니 밖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안과 밖은 유기적으로 통일되어 있다는 새로운 우주론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장자는 삶의 질을 소박함에서 찾는 태도를 꾸준하게 보여준다. 장자는 시종일관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고 말하면서, 항상 가난과 더불어 살면서도 그 가난에 구속 받지 않았다. 그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부를 누리거나 권세를 가지려는 삶의 자세를 비판하고 평등한 상태에서 서로 돕고, 이익을 함께 나누며 모두가 화합하는 평화로운 삶을 원했던 것이다.
마직막으로 장자는 문체에 있어 탁월함을 지니고 있다. 그의 문장은 정돈된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녹아있고, 날카로운 현실감각이 들어 있다.
오늘날에 와서 <장자>가 더 많이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은 복잡한 사회 구조에 갇힌 현대인들의 가슴에 더욱 와닿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는 그의 주장들은 그런 이유에서 앞으로 더욱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장자가 전하는 이야기를 60가지 제목으로 세분화하여 그 뜻을 정리하여 보겠다.
1.곤이 붕으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존재는 생김새, 능력, 습관 등이 모두 다르다. 또 이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행동 또한 다르다. 이는 다르다는 것이 우열로 나뉘는 것이 아님을 말한다. 자연계의 존재들에게 우열과 서열의 판가름이란 처음부터 없었음을 장자는 말한다. 그러므로 나를 긍정하고 남을 배려하며, 모든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려는 자세야말로 삶을 멀리 내다보고 큰 걸음으로 내딛는 자유인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장자는 일깨워 주고 있다.
2.허유와 접여의 삶의 태도
속세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자유로운 삶을 방해할 뿐이다. 창공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새일지라도 힘에 부치는 거리나, 감당하기 힘든 무게는 추락만 재촉할 뿐이다. 자융의 당당함은 각자의 분수를 깨닫고 욕심을 덜어 낼 때 비로소 생긴다. 장자는 이야기를 통하여 자연을 벗삼아 구름 속을 노닐며 비할 데 없는 자유를 누리는 신인에게 복잡한 인간사가 문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고 되묻고 있는 것이다.
3.혜자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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