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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시튼동물기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09.11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시튼 동물기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글의 줄거리는 생략하고 감상을 위주로 적어 알찬내용입니다.

본문내용

어릴 적부터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던 내가 시튼 동물기를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이다. 그 때는 만화로 된 시튼 동물기를 읽었는데 스프링 필드의 여우를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새로 다시 읽은 시튼 동물기중에서 “커람포의 이리 왕 로보”, “스프링필드의 여우”, “회색 곰 워브의 일생”, “붉은 머플러를 두른 메추리”등이다.

옛날에는 그냥 슬프게만 느껴졌던 이야기들이 생태학을 배우면서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좀 더 학문적으로 다가왔다. 먼저 커람포의 이리 왕 로보는 매우 잘 알려진 이야기로 이리 왕 로보가 사냥하는 모습, 최후의 장면 등이 자세히 묘사 되어있었다. 처음엔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 로보의 최후가 불쌍하게 느껴졌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없는 한 더불어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읽다보니 소설이라지만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았다. 보통의 상황에서 짐승의 행동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는데 재미로 가축을 죽이는 것은 현실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동물들은 절대 에너지를 행동함으로써 이익이 되지 않는 곳에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랑카의 채취에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로보를 보고 정말 동물들이 한 배우자만을 저렇게 바라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동물도 서로 의지 하는 것이 있겠지만,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서 배우자가 죽었다면 다른 암컷을 찾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리들이 후각이 뛰어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좀 슬프게 느껴졌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얻어진 습관이자 능력이라 생각된다.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아무래도 자기 입장이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하지 못 해 이리를 자꾸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시튼동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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