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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광염(狂炎) 소나타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9.10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김동인 『광염(狂炎) 소나타』이란 작품의 전반적인 소개와
작가의 생애와 문학관을 다룬 레포트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발표 및 레포트를 제출하실 때 참고하세요.

목차

1. 줄거리
2. 등장 인물 소개
3. 작품의 이해와 감상
4. 단어풀이
5. 김동인의 생애
6. 김동인의 문학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작품의 이해와 감상
‘광염 소나타’는 1930년 <중외 일보>에 발표된 김동인의 소설로서 그의 예술관을 잘 보여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인은 많은 평문들을 통하여 예술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강조하였다. 김동인이 규정한 미는, 반이성주의, 반규범, 반도덕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방랑과 파괴, 음습함, 기괴함 따위의 부조화된 광기의 속성을 지닌다. 이 작품에서는 이러한 그의 예술관이 ‘백성수’라는 한 예술가의 삶을 통해 형상화되고 있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 추구한 음악의 세계는 광기라는 예술적 정열에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백성수’는 과히 악마적주의적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다. 이러한 주인공을 보는 김동인의 시각은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따뜻한 동정에 있다. 그것은 음악가 k의 시선을 통해 시종일관 나타난다.
이 소설은 음악가 k와 사회교화자와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여기에서 작가의 분신으로 설정된 인물은 음악가 k이다. 그는 진정한 예술을 위해서는 여타의 회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예술의 가치를 절대적으로 보는 인물이다. 작품에서 그는 백성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교화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그 질문은 대답을 요구한다기보다는 모든 것을 사회적 효용의 의미로 몰아가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저항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기도 하다. 그 저항은 한 천재 예술가를 광인으로 몰아가는 사회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서두는 작가의 직접 개입으로 시작된다.
독자는 이제 내가 쓰려는 이야기를, 유럽의 어떤 곳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여도 좋다. 혹은 사오십 년 뒤에 조선을 무대로 생겨날 이야기라고 생각하여도 좋다. 다만 지구상의 어떠한 곳에 이러한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있는 지도 모르겠다. 혹은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능성뿐은 있다. - 이만큼 알아두면 그만이다.
그런지라. 내가 여기 쓰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백성수를 혹은 알벨트라 생각하여도 좋을 것이요, 짐이라 생각하여도 좋을 것이요, 또는 호모나 기무라모로 생각하여도 괜찮다. 다만 사람이라 하는 동물을 주인공 삼아 가지고, 사람의 세상에서 생겨난 일인 줄만 알면.....
이러한 전제로써, 자 그러면 내 이야기를 시작하자.

참고 자료

권영민 한국 대표 명작/ 김동인 지학사 1985
이병렬 현대소설 109선 문원각 2003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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