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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문학과 도시사회-김혜순, 김영하, 박민규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9.0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문학발전소, 그것은 도시!

현대인들은 대다수가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아래

문학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생산되어 지고 있습니다.

<문학과 도시사회>에서는 김혜순, 김영하, 박민규의 작품을
상세히 검토하면서 도시문학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도시를 사는 우리 현대인에게 작은 물음을 던져주는 생각들을 덤으로 안깁니다.

* 도시문학에 대한 적잖은 참고문헌이 실려있습니다.

목차

1. 문학발전소, 그것은 도시
2. 우파니샤드, 서울 (김혜순)
3. 문명의 이기 (김영하, 박민규)
4. 무엇을 위한 길인가

본문내용

1. 문학 발전소, 그것은 도시
세상은 수많은 문제와 다양한 변화를 동시에 쏟아내면서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그 변화를 쫓아가기에도 급급할 뿐, 현대사회가 쏟아내는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질주가 많은 문제들을 양산하고 있음에도 그 문제들을 어디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알 수 없고, 점점 더 해결하기 어렵게 꼬여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시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고 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물론 대개의 사람들이라는 전제 속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생각에는 물음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도시의 범주와 함께 무엇이 도시적 삶인가라는 물음이 그것이다.
근대 이후의 모든 체제가‘도시화’되는 형국이다. 서울특별시, 광역시와 지방도시를 포함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도시화되어가고 있다. 여기에서 도시는 물리적 장소로서 뿐만 아니라 도시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서관, 극장, 백화점, 지하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열거하기 벅찰 만큼 무수하다.
도시라는 공간 속에서 인간은, 무수한 연결고리를 지니고 살아간다. 인간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관심사가 다양하고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계획적인 시간 관리를 통한 기술이 습득되어야만 한다. 만일, 이러한 기술이 체화되어 있지 못한다면 도시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과 함께 자아 완성에 대한 통제 불능의 상황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인간이 도시라는 공간에서 무수하다는 것이다. 결국 인구과잉이라는 도시적 현상을 통해 도시사회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이다. 인구과잉과 더불어 밀도 과잉이라는 두 가지 제반사항이 따라주면 도시 속에서도 아름다운 혹은 흉물스러운 대도시라고 지칭한다. 그 결과물의 하나가 도시마다의 바벨탑이 존재하며 고층빌딩이 경쟁하듯 하늘과 맞닿으려 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사회 속에서 작가들은 어떠한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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